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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크리스천 리더들 대전과 세종시 성시화를 위한 기도회 가져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15일(금) 오전7시 대전극동방송에서 3월 조찬기도회 개최
 
오종영   기사입력  2024/03/17 [00:16]

 

▲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대표회장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3월 15일(금) 오전7시 대전극동방송국에서 3월 정기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 오세영 기자


 

대표회장 이희학 총장 한남대학교 이승철 총장 입회 소개 후 조찬 교제 및 교계 행사 공유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이하 리더스클럽/ 대표회장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3월 15일(금) 오전 7시 대전극동방송에서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기 조찬기도회를 개최하고 대전과 충남 및 세종시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기관 순회기도회를 갖고 있는 리더스클럽은 이날 대전극동방송국(지사장 백철규 장로)을 방문해 상호교제와 더불어 회원기관인 대전극동방송의 부흥과 나라와 민족, 그리고 회원들이 소속된 기관과 단체의 발전과 복음화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 인강진 대전기독의사협회 회장이 예배인도를 하고 있다  © 오세영 기자


이날 조찬기도회는 대전기독의사협회 회장 인강진 안수집사(천성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김종민 이사장(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새누리교회)의 기도 후 주정환 목사(대전극동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진행자/대전도안교회)가 설교자로 나서 마가복음4:35~5:1절을 본문으로 ‘반드시 이루십니다’라는 주제로 설교를 했다.

▲ 김종민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 대표기도를 드리고 있다.  © 오세영 기자

 

▲ 대전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는 대전도안교회 주정환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 오세영 기자


주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풍랑이는 배와 같이 위기의 때요, 국가적 어려움의 시기에 우리는 우리의 배에 예수님이 타고 계심을 알아야 한다”면서 “예수님이 계시고 함께 하심을 믿는 믿음이 있으면 어떤 풍랑과 어려움이 있더라도 망하지 않으며 우리가 소망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 목사는 “우리가 과정에 매몰되면 결론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하나님은 하시고자 하시면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시다. 이에 우리 삶의 결론은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면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것이요, 우리 삶의 결론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주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 되시면 문제가 없으며 우리 삶의 결론에 도달할 것”이라면서 “과정의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결론은 하나님이 이르게 하실 것”이라고 설교를 했다.

 

 

▲ 사무총장 박명용 장로가 교계 주요 사역을 소개한 후 기도회를 인도했다.  © 오세영 기자


설교 후에는 사무총장 박명용 장로의 인도로 통성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전지역의 약 80여 개 선교단체와 기독 기관들을 위해, 기관의 복음화와 더불어 대전의 성시화를 위해 기도한 후 주정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도 후 대전극동방송 백철규 지사장이 환영 인사를 전하면서 대전극동방송 운영위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백철규 대전극동방송 지사장이 대전극동방송 운영위원들을 소개한 후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오세영 기자

 

▲ 조찬기도회에서 대표회장 이희학 총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오세영 기자

 

▲ 기독타임즈 오종영 대표가 2024대전시부활절연합예배 참석과 관련된 소개를 한 후 조찬기도를 드렸다.  © 오세영 기자

 

▲ 30여명의 크리스천 리더들이 대전시의 복음화와 성시활르 위해 통성기도를 드리고 있다.  © 오세영 기자


이어 이희학 대표회장이 3월부터 한남대학교 신임 총장으로 취임한 이승철 총장의 신입회원 입회를 축하하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신임 총장은 이광섭 전 총장에 이어 3월부터 총장직무를 시작한 후 이날 처음 조찬기도회에 참석했다.

 

끝으로 기독타임즈 대표 오종영 목사가 3월 31일(부활주일) 오후3시 둔산제일교회에서 드리는 ‘2024대전시부활절연합예배’ 참석과 관련된 당부의 메시지와 식사 기도를 한 후 기념 촬영과 오찬을 나눈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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