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진 제2대 담임목사     ©편집국

한밭제일교회는 1월 17일(주일)-21일(목)까지 신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부흥성회는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해 영상으로 집회실황을 송출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주께로 더 가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신년부흥성회는 온라인 영상예배 방식으로 개최된 가운데 브라이언 박 목사, 김관성 목사, 안호성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집회를 인도했다.

첫날인 17일(주일)저녁집회는 김종진 담임목사의 사회로 김승겸 안수집사가 기도한 뒤 브라이언 박 목사가 강사로 나서 누가복음 2:8-20절을 본문으로 ‘무서워하지 말고 기뻐하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18일(월)-19일(화) 저녁에는 김관성 목사가 강사로 나서 사도행전 20:24절을 본문으로 ‘능하신 하나님 손에 붙잡힌 인생’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해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다. 

20일(수)-21일(목) 양일간 집회는 안호성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안 목사는 20일(수)저녁집회에서 창37:18-20절을 본문으로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 참 멋진 일이다!’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으며, 마지막 날인 21일(목)저녁에는 삼상 17:32-36절을 본문으로 ‘마음이 없으면 핑계만 보이고 마음이 있으면 길이 보인다’라는 제목으로 집회를 인도한 후 신년 부흥성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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