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인창 편집국장

침례병원 신임이사장에 대전산성침례교회 김상갑 목사가 취임했다. 침례병원(병원장 이준상)은 지난 1월 11일(수) 병원 대예배실에서 침례병원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열었다.

침례병원 김진석 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취임예배는 전임 이사장 이대식 목사(가현)가 ‘형통하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뒤, 신임이사장 김상갑 목사가 취임사를 전했다.

김상갑 신임이사장은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병원을 이끌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이전보다 더 힘을 모아 병원 사역이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힘써주실 바란다”면서 “병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아낌없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제16대 침례병원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상갑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와 대학원, 워싱턴 침례신학대학원을 거쳤으며 현재 대전산성침례교회를 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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