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총회교육자원부에서 지도하고 전국영·유아·유치부전국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12년 교회학교 영·유아·유치부 지도력 개발을 위한 ‘두(TWO)드림 세미나’가 지난 1월 17일(화) 오전 10시부터 대전영락교회(담임 김등모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에서 모인 일천명 이상의 지교회 지도자들과 교사들이 함께 모여 교회의 어린 자녀인 영유아유치부 어린이들을 믿음으로 양육하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나라의 확장과 부흥을 꿈꾸고 실현해가는 자리이다. 세미나는 매년 총회장의 설교와 지교회 지도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특별한 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2012 두드림 세미나’는 특별히 영유아유치부 부흥을 위한 전도 및 새친구 프로젝트  등 새롭고 알찬 특강들로 준비되어 전국 영유아유치부 교사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안겨주었다.

개회예배는 총회장 박위근 목사의 말씀과 총회교육자원부 부장 홍순화 목사의 격려사, 총회교육자원부 총무 김치성 목사의 축사로 진행됐다.

이어 조정현 전도사(영유아유치부 찬양연구제작팀)가 ‘마음의 문을 두드려요’이란 주제의 찬양 세미나와 앙금희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가 ‘우리에게 있어요! 하나님 주신 영성!’이란 주제의 두드림 특강이 이어졌다.

또한 오후 3시부터는 서가영 목사(총회교육자원부 간사), 류은정 목사(주님의교회), 김드보라·김은영 전도사(영동교회)로 이뤄진 옴니버스 특강과 김경미·유선희 목사(장로회신학대학교 연구팀), 김한울·이수진 전도사, 김영선 대표(예아랑)로 이뤄진 선택특강으로 교사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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