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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ㅣ칼럼 > 금주의말씀 | ||||||||
안영권 목사(대전복음교회) 48호 | ||||||||
믿음의 경주(히브리서 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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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경주(히브리서 12:1-2) 본 문 : 1?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1)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 우리가 뛰고 있는 믿음의 경주 히브리서 12장 1절의 말씀은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천국에서 받을 상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는 믿음의 경주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경주를 하는 우리를 보실 때에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가 최선을 다해 완주하는지를 보시며 완주하는 자에게는 영원한 생명의 면류관을 주십니다. 믿음의 경주를 마친 자에게 하늘의 영광스러운 상을 허락하십니다. 우리 앞에는 매일 뛰어야 할 거리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뛰었다고 해서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믿음의 경주를 쉴 수 없습니다. 오늘의 믿음의 경주를 포기하면 완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늘의 영원한 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믿음의 경주를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뛸 수 없는 거리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또한 생명의 면류관을 위해 계속 뛸 수 있도록 새 힘을 공급해주십니다. 2. 최선을 다해 뛰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첫째, 믿음의 증인들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혼자서 외롭게 뛰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와 함께 믿음의 경주를 감당하고 있는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1)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혼자서 뛰면 금방 지치고 맙니다. 그러나 우리 곁에서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뛰고 있는 믿음의 경주자들을 볼 때에 함께 뛸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됩니다. 믿음의 경주를 하는 길 양편에는 한 평생 최선을 다해 힘껏 달린 수많은 믿음의 증인들이 우리들을 응원해 주고 있습니다. 믿음의 증인들 한 사람, 한 사람은 모두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그들에게 주어진 매일의 거리를 최선을 다해 뛰어 완주해 낸 사람들입니다. 경주를 완주한 믿음의 증인들이 우리가 뛰고 있는 길 양 편에서 우리를 위해 박수를 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믿음의 증인들의 응원소리를 통해 뛸 수 있는 새 힘을 공급받습니다. 둘째, 오늘의 고통 끝에 있는 기쁨과 영광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수치와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수치와 고통에 몰입하지 않으시고 그 끝에 있는 부활의 영광과 기쁨을 바라보셨습니다. 수치와 고통 너머에 있는 구원받을 백성과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십자가의 수치와 버림받은 고통을 기꺼이 감당해 내실 수 있었습니다. 믿음의 경주를 하는 우리는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모든 수치와 고통을 이기심으로 기쁨과 영광을 누리신 예수님을 바라 볼 때에 우리가 경험하는 고통 뒤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우리는 다시 뛸 수 있는 새 힘을 공급받습니다. 셋째, 성령께서 주시는 능력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마라톤을 할 때에 선수들은 한계 상황에 도달합니다. 심장이 터질 것 같은 한계상황을 만나는데 그것을 사점(dead point)이라고 합니다. 선수들 중에는 사점을 넘어서서 계속 달리는 선수가 있고 사점을 통과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선수도 있습니다. 믿음의 경주를 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와 어려움으로 인해 믿음의 경주를 포기하는 사람이 있고 어려움의 극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찾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령충만은 마지막 힘까지 소진해 버린 사점(death point)에서 하나님께 매달릴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사점이야 말로, 성령 충만함을 받을 절호의 기회입니다. 성령충만 할 때에 우리는 믿음의 경주를 감당할 수 있는 새 힘을 공급받습니다. 성령님은 하늘의 능력을 공급해 주십니다. 믿음의 경주를 함에 있어서 믿음의 증인들을 바라보십시오. 고통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십시오. 또한 한계 상황에서 성령 하나님을 갈망하십시오. 성령의 도우심으로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영광의 상을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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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9/16 [10:14]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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