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임상목회대학원대학교(원장 임성수 목사)가 개교 16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예배와 더불어 행사를 갖고 공로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였다.

국제임상목회대학원대학교는 1997년 한국임상목회 훈련원 대전 분원으로 인가를 받고 사역을 시작한 이래 지난 16년 동안 수많은 상담관련 사역자를 배출하고 지역의 대표적인 상담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1993년 11월 20일 중구 유천동에서 대전가정문제 상담연구소로 개원한 이래 1997년 6월 14일 태평동으로 이전 대전임상목회 상담대학교로 개교하였고, 그 해 12월 7일 한국임상목회 훈련원 대전분원으로 인가를 받았다. 

그 후 2001년에는 미국코헨대학과 학점교류협정을 체결하였으며, 2004년에는 문광부 사단법인 지부로 인증(기독교전문직 교육평가협회)받았고, 2006년 1월에는 한국임상목회대학으로 개칭하면서 신학교와 신대원 과정을 병행수업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2010년 11월 교육부 학점은행제 학사학위과정 원격대학 분교 인증 후 2012년 12월 20일에는 국제임상목회대학원대학교로 인증(유엔재단법인/대법원 등기)받은 국제임상목회대학원대학교는 이제 16주년을 맞이하면서 수많은 일군들을 훈련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사역하고 있다.

2013년 6월 13일(목) 저녁 7시에 드려진 감사예배는 정명희 교수의 사회로 시작되어 국제임상목회 대학원대학교 총장인 전성원 목사가 출15:22-27절을 본문으로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원장 임성수 목사가 인사 및 내빈소개를 한 후 예장연합교단 증경총회장인 김광본 목사의 축도로 기념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날 기념예배 후 한국임상목회 케어메니져협회에서는 국제임상목회대학원 원장 임성수 목사를 비롯한 대전시평생교육문화센터 소장 정헌만 소장, 한국행복한재단 박세아 단장, 동탄시가정심리상담소 김여환 소장, 국제훼밀리케어 협회 박경복 회장, KCPE뇌심리상담연구소 김영소 소장 등 20명의 공로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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