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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교회 강창훈 목사 3권의 도서 출판
「천일작정기도회 증보판」, 「형통하리라」「꽃처럼 너울처럼」 등 다양한 소재의 글 선봬
 
보도1국   기사입력  2013/05/24 [15:11]

▲ 강창훈 목사의 저서 천일작정기도회(7쇄증보판) 설교집 형통하리라 글모음 꽃처럼 너울처럼.     © 오종영 발행인

강창훈 목사는 한국교회에 기도의 열풍을 일으킨 목회자이다. 예장합동교단에 소속된 그는 개척을 준비하면서부터 시작했던 천일작정기도회를 27년째 10차까지 직접 인도하고 있으며 개척 후 25년째 섬기고 있는 동아교회에서 초교파 전국목회자 부부세미나를 개최하여 13년 동안 13,000교회가 참석하여 그중에서 6,500개 이상의 교회가 하루에 세 번씩 천일동안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천일작정기도회를 현장목회에 접목시킨 놀라운 열매를 보고 있는 목회자이다.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를 살리기 위한 그의 열정과 사역은 지난 13년 동안 계속되어 왔으며 세미나는 전액 무료로 71차에 걸쳐 개최해 오고 있다. 오직 기도로 승부를 거는 그의 목회단상에는 수많은 간증거리가 즐비하며 목회현장에서 경험한 기도의 응답과 하나님의 축복은 헤아릴 수 없다. 

그래서 그는 그가 친히 동아교회에서 시행하였던 천일작정기도의 경험을 체계적으로 엮어 펴냈던 저서 「천일작정기도회」는 어느덧 한국교회 목회자의 필독서가 되었고 그동안 6쇄를 인쇄하여 보급하다가 이번에 7쇄로「천일작정기도회 증보판」을 내놓게 된 것이다. 

두 번째 저서는 강 목사가 동아교회 강단과 세미나에서 외쳐왔던 구속사적 관점에서의 해석을 적용한 설교121편을 모아 집필한 「형통하리라」로 이 책은 읽는 독자로 하여금 기도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과 확신 있는 기도로 이끌어주는 영감 있는 설교집으로 평가 받고 있다. 

마지막 세 번째 저서는 경남 사천의 두메산골에서 자라났던 저자가 어린 시절 문학소년의 꿈을 키워왔지만 목회자가 된 지금에 와서야 글로서 엮어낸 아름다운 글모음인 「꽃처럼 너울처럼」 이다. 이 책은 강 목사가 그동안 틈틈이 써왔던 시, 수필, 사설을 한데 묶어 출판한 글모음이기도 하다.

현재 저자 강 목사는 천일작정기도회 운동본부와 전국교회연합 기도·전도·성전건축 운동본부 대표와 4곳의 신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고, 횃불회 월요목회자세미나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그가 시무하는 동아교회는 예장합동교단에서 기도모델교회로 선정됨과 더불어 2013년 총회 공과 지도자 교재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강 목사는 현재 예장합동 총회부흥사회와 한장총 부흥사회 수석실무회장과 수석운영회장을 맡아 한국교회 부흥운동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02)2690-6032/ 010-6204-26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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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5/24 [15:11]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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