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한 2013 천안시 부활절연합새벽예배가 하늘중앙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1,200여명의 성도들이 부활의 영광을 찬양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 | 한편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천안시 2013 부활절연합예배 및 제5회 사랑나눔 큰 잔치가 하늘중앙교회(담임 유영완 목사)에서 열렸다. 새벽5시 열린 새벽예배는 유영완 목사의사회로 시작되어 서재철 목사(천안성실교회)의 부활절 시낭송에 이어 안철호 목사(천안침례교회)가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하여” 유명권 목사(천안남산교회)가 “천안시와 천안시 복음화를 위하여” 최세종 목사(기쁨이넘치는교회)가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김진규 목사(백석대학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특별기도를 드렸다. 이어 연합찬양대의 “살아계신 주” 특별찬양이 있은 후 천기총대표회장 강홍규 목사(천안은혜교회)가 “제3지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1947년 처음 시작이 되었고, 2006년 이후 한국교회 연합으로 드려졌으며 2011년 다시교회 안으로 들어온 후 여의도 순복음교회, 정동제일감리교회에 이어 금년에는 새문안교회에서 열린다”면서 “부활절의 의미를 새롭게 새기고, 새벽연합예배의 정통성을 후대가 이어가도록 하자! 왜냐하면 부활은 생명이다”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상임회장 한익상 목사(든든한교회)의 제안 설명 후 ‘차별금지법 반대서명운동’ 동참 서명이 있었으며 증경회장 윤마태 목사(천안서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열린 사랑나눔 행사는 천안성결교회 윤학희 목사의 사회로 남상훈 목사(축복교회)의 내빈소개 후 부회장 안준호 목사(열매맺는교회)의 경과보고 후 천기총대표회장 강홍규 목사가 천안시에 물품전달을 하였으며 이에 성무용 천안시장이 인사말씀을 전한 후 부활절 사랑나눔 큰잔치를 마쳤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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