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말씀양육으로 수많은 교회들이 놀라운 부흥과 성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둔산제일감리교회(담임 문상욱 목사)에서는 오는 4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3박 4일간 전국 목회자 및 사모들을 대상으로 ‘제10차 초교파 전국 목회자 말씀양육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0명을 정원으로 홈페이지(www.doonsan.org)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는 제10차 컨퍼런스의 주강사로는 문상욱 담임 목사와 권태희 사모가 나서게 된다.

이번세미나에서는 40일 말씀양육을 적용해 실제적인 결과를 이룬 목회자들의 적용사례도 소개되며 저녁에는 ‘40일 말씀양육 참관’도 마련되어 이론과 목회실무를 동시에 경험하도록 준비했다. 

매년 전국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40일 말씀양육 컨퍼런스’는 둔산제일교회가 ‘40일 말씀양육’ 프로그램으로 개척 18년 만에 재적 6,000명 성도를 이루고 전 성도가 모든 예배에 참석하며 매일 기도에 성공한 해법을 한국교회에 낱낱이 제시하는 목회공유의 장이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매일 40일 말씀양육으로 매월 100~150명의 새가족이 끈임 없이 인도되는 비결과 불신자(초신자)도 40일 만에 성령을 받고 충성된 그리스도인으로 세워지는 교회의 비결, 청년대학부가 매주 2,000여명이상 예배드리는 교회, 전 성도가 모든 예배 참석과 하루 1시간 이상 기도 성공하는 교회의 비결 등 건강한 교회성장 노하우와 핵심적인 내용들을 목회자들에게 낱낱이 공개하게 된다. 

둔산제일감리교회는 문상욱 담임 목사와 권태희 사모 단 2명으로 시작해 ‘40일 말씀양육’프로그램을 통해 18년 만에 재적인원 6,000여명으로 부흥했다. 특히 이들의 80% 정도가 새신자다. 

문 목사는 “요6:38-40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은 ‘영혼구원’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요한일서 2장 말씀을 보니까 결국 교회 안에는 믿음의 영적아이가 있고, 청년의 믿음, 장년의 믿음이 있는데 모든 성도가 다 장년의 믿음까지 자라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리고 전도해야 하고, 예수를 영접하며, 기도, 예배, 충성, 관계성공함으로 계속적으로 믿음이 성장해 나가야 할 뿐만 아니라 결국에는 셀리더로 세워져서 다른 사람을 다시 세워주는 자로 되는 양육 시스템이 마련될 때, 교회는 폭발적인 부흥을 경험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는 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40일 말씀양육을 통해 성도들이 성령을 받아 영적으로 거듭난 자가 되게 하고, 하나님을 만난 성도들이 천국 가는 든든한 믿음으로 세워지도록 모든 예배성공, 하루 한 시간 기도 성공, 관계성공, 충성성공을 바탕으로 목회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교회의 핵심 사역인 40일 말씀양육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40일 동안 하루 1시간씩 말씀을 전하고, 기도를 하게 함으로써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성령체험) 둔산제일교회만의 프로그램이다. 

40일 말씀양육의 진행은 3주에 한 번씩 저녁 7시 30분 또는 8시 30분에 시작된다. 매 기수마다 약 50~80명이 시작을 하는데, 교재는 성경이고 말씀을 선포하는 형식이며, 말씀을 들은 후에 15분간 기도의 시간을 갖고 마무리 한다.

40일 말씀양육을 듣는 사람들은 거의 기도하는 방법을 모르는 초신자들이기에 처음에는 ‘바울-디모데’로 짝이 지어져서 중보 기도팀이 말씀양육 듣는 사람들의 기도를 돕는다. 이렇게 하여 40일 안에는 교회를 처음 다닌 사람, 하나님을 철저히 거부하던 사람 등 그 어떤 사람도 살아계신 하나님(성령체험)과 역사하시는 하나님(문제응답)을 만나게 된다.

문 목사는 이와 관련해 “40일 말씀양육을 통해서 하나님의 ‘하’자도 모르던 사람이 와도 하나님을 만난다”며 “아무리 강팍하고 돌 같은 불신자라도 40일 말씀양육만 받으면 인생이 180도 바뀌어서 헌신된 일꾼이 된다”고 말했다.

접수마감은 선착순 120명이며 참가비는 호텔숙박비, 교재비 포함하여 33만원이다.
/문의: 042)486-8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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