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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기독교미술관’ 새 단장 기념 ‘이종석 성화사진전’
‘고통& 부활’ 주제로 3월 23일(토)부터 4월3일(수)까지
 
보도1국   기사입력  2013/03/29 [15:41]


▲ 선화미술관에서 열린 사순절 기념 사진 전시회에 앞서 작가인 이종석 장로가 전시된 작품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하늘문교회(담임 이기복 감독)가 구 성전을 재단장하면서 1층 미술관을 개관함과 때를 같이하여 사순절을 기념하며 이종석 사진전을 열었다. ‘고통&부활 사모하는 님이시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화사진전에는 작가 이종석 장로(하늘문교회 원로)가 그동안 대한민국의 성지들을 여행하면서 담은 작품 중 사순절과 때를 같이하여 성도들에게 감동과 은혜를 선사할 수 있는 작품 수십점을 전시회를 통하여 선보였다.

 

구성전 1층 로비와 특별 전시실 등에 전시된 이번 작품들은 전시회 후에 판매된 작품의 수익금은 모두 성전건축 봉헌 헌금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해 더욱 뜻 깊은 전시회가 되었다.

 

작가 이종석 장로는 모시는 글을 통해 “풀과 나뭇잎 그리고 바람이 냄새가 날 껴안는 언덕에 올라서서 주님의 사랑을 담아내며 조용한 주님의 음성과 사랑을 담으려고 뛰었다”면서 “절제된 여백의 힘을 빌려 주님의 사랑을 담아보려 하면서 그 넘치는 사랑의 고통까지도 다 전하지 못한 저의 사랑을 느꼈으면 한다”면서 “여기에 있는 작품들은 사진적이라기보다는 종교적이고 사실적인 것들로 고난주간이 접어드는 이때에 작품을 통해 은혜 받고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며 부활의 주님을 맞이하기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전시회를 축하하며 하늘문교회 이기복 감독과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사진작가회장 등 많은 축하객들과 관람객들이 함께 한 가운데 이기복 감독은 축하의 메시지를 통해 “이번 성화 사진전은 평생을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 부흥과 기도에 헌신하시고 충성하시는 사진작가 이종석 장로님은 그 마음속에 항상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의 여정을 사진에 담아 전시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 받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기도하던 중 본 교회 새성전 입당과 성전 봉헌을 앞두고 전시회를 마련하게 되었는데 많이 찾아주셔서 작가에게 격려와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이전 성화사진작품 전시회는 오는 4월 3일(수)까지 계속되며 문의전화는 042)525-31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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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3/29 [15:41]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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