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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방향 입니다.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면 바른 설교가 아닙니다"
안종필 강해설교학교 대전지역 컨퍼런스 성료, 3월 8일 1학기 개강
 
보도1국   기사입력  2013/03/04 [10:58]
한국설교전문학교(학장 안종필 석좌교수)는 지난 2월 14일(목)과 15일(금) 이틀 동안 충남대학교 정심화 대덕홀에서 안종필 석좌교수를 강사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2013년 봄학기 제84차 "전국목회자 설교학 실천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 앞서 드려진 개강예배는 황명호 목사(청주중부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송재숙 목사의 기도, 최갑식 전도사(대전성은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요21:15-17)에 이어서 "내 양을 먹이라 하십니다" 라는 제목으로 이상구 목사(대전성광교회)가 말씀을 선포 했다. 이어서 한명후 목사(한국설교전문학교 중앙연수원 상임 부원장)의 축도로 개강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첫째 날(1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설교학 세미나는 안종필 석좌교수의 강의로 제1강, 능력 있는 설교자가 갖출 3대조건. 제2강, 설교전달의 5대 구조 이론과 실제(1), 제3강, 설교전달의 원리 5대 구조 이론과 실제(2), 제4강, 한국 목회자의 3대악 설교분석과 대안제시의 강의로 첫 날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다음날(15일) 오전 10시 부터 이어진 안종필 석좌교수의 강의는 제5강, 성경이 말하는 설교자의 뿌리론, 제6강, 본문중심 강해 설교문 작성원리(서론구조), 제7강, 본문중심 강해 설교문(조직), 제8강, 설교문의 중심 메세지를 살리는 음성조절법과 강약 조절법을 강의하며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의 올바른 설교의 정립을 위하여 그리고 부흥의 토대를 이루기 위한 기초인 설교학 강의를 목회자들에게 전달했다.

이틀간 뜨겁고 진지하게 진행된 "설교학 실천세미나" 를 통하여 안종필 석좌교수는 "바른 설교의 성경적 방향"을 목회자들에게 제시 했다. 이번 세미나의 폐강예배는 정현 전도사(오송 정중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살전2:1-4을 본문으로 한국설교전문학교 동문인 황명호 목사(청주중부교회)의 말씀선포와 이충만 목사(한국설교전문학교 중앙연수원 상임 부원장)의 축도로 이틀간 진행된 세미나를 마쳤다. 

한국설교전문학교는 "설교학실천" "설교전달의 이론과 실제" 등의 설교학 교제를 저술한 "안종필 석좌교수"가 설립한 목회자 설교학 전문학교로 20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으며 14.000명의 목회자가 본 세미나에 다녀갔다.

한국설교전문학교는 담임목사, 담임전도사, 개척준비 목회자를 대상으로 대전 51기 수강생과 전국 지역에 수강생을 모집한다(문의, 한국설교전문학교 사무처 02.336-1280). 수업은 1년 24주 과정으로 매주 수업하며 대전 설교학실천 강의는 3월 8일(금)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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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3/04 [10:58]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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