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예산지방 교역자들과 평신도 및 남여선교회 임원들은 오가초등학교에서 친선 배구경기를 개최했다. 대회 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임명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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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예산지방(감리사 박구용 목사)교역자들과 사회평신도부(총무 이석구 장로)는 7월 14일(목) 오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예산지방 소속 교역자들과 남녀선교회 임원 및 장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인조 친선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친선배구대회는 예산지방이 신임감리사 취임을 기해 평신도 단체와 교역자들이 배구경기 또는 축구를 통해 친교를 이어왔던 전통을 따라 개최된 것이다.
예산지방은 최근 2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경기를 개최하지 못하던 중 이날 사회평신도부 주관으로 남․녀선교회와 장로회가 협력한 가운데 행사가 열리게 된 것이다.
이날 예산지방과 사회평신도부, 남녀선교회 임원들은 식사와 배구경기, 친교 및 상품나눔 순으로 진행된 목회자와 평신도간의 친선 배구대회를 통해 예산지방이 회복을 넘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하며 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결과 사회평신도 팀이 2승 1패의 전적으로 승리는 거뒀으며 예산제일교회 이미원 장로와 오가교회 여선교회 회장 등은 경기에 참가한 교역자와 평신도들을 위해 간식으로 봉사하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가운데 경기를 마쳤다.
/충남본부=임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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