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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예방을 위한 기초 지식 - 신천지 목자론과 144,000과 이중아담론의 역설 (2)
▲유영권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이대위원장, 한국종교(이단)문제연구소장, 천안기독교총연합회 이대위원장, 빛과소금의교회 담임목사)
 
편집부   기사입력  2021/11/18 [15:26]
▲ ▲유영권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이대위원장,빛과소금의교회)     ©편집국

이 땅에서 그들이 말하는 ‘목자’가 전하는 말씀을 듣고 믿는 사람 144,000명이 채워지면, 이 144,000명의 육체와 이미 신앙 중에 순교하여 하늘에 있는 순교자 144,000의 영이 합일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죽지 않고 영원히 살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신천지의 구원론이다.

  

4. 신천지 목자론(노정교리)-이중아담론-144,000 영혼합일 교리에 나타나는 오류 

첫째, 우선 목자 7명이 등장한다. 아담, 노아, 아브라함, 모세, 여호수아, 예수, 이만희이다. 이들 모두를 목자라는 것은 그들 시대에 구원이 가능하다는 것이 전제된다. 구원이 전제되지 못하면 목자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단지 그들이 구원을 이루지 못한 이유는 오직 배도 때문이니, 배도만 없었다면 반드시 구원이 이뤄져야만 한다.

 

둘째, 첫 번째 목자로 제시된 아담이 구원자가 될 수 있으려면 조건이 있다. 아담 시대 이전에 순교한 영 144,000명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144,000명의 순교자의 영이 준비되어 있다면 신천지 식의 구원은 일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담 전에 144,000명의 영이 준비되었는가?

 

혹 아담 전에 144,000명의 죽은 영이 준비되었다고 하자. 이것은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신천지 설명에 의하면, 아담 때부터 신천지 이만희가 출현하기까지 기간에는 육으로든, 영으로든 구원받을 사람이 있을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만일 아담부터 이만희까지 살았던 사람 중에 어떤 사람도 영으로든 육으로든 구원을 받을 수 없다면, 소위 그들이 말하는 모든 목자를 포함한 성경에 등장하는 그 누구도 신천지 식의 구원을 받을 수 없다. 그런 것인가? 그들은 구원받을 수 없는 사람들에 의해서 기록된 성경을 따르는 것인가? 신천지 주장 자체가 엉뚱한 주장임을 감안하더라도, 그들 주장은 참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주장이 충돌하고 있다.

 

신천지의 목자론(노정교리)-이중아담론-144,000교리는 그 관계 속에서 신천지의 주장이 심각한 오류를 가지고 있는 거짓 주장임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런 신천지의 주장을 따르는 사람들이 불쌍할 뿐이고, 이런 주장으로 속이는 신천지와 이만희의 끝이 무서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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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18 [15:26]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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