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평연과 복음법률가 협회등은 6월 23일 서울 프레스센터19층에서 이상민 의원의 '평등 및 차별에 관한 법률' 반대 기자회견을 가졌다.     © 오종영

이상민 의원의 평등법 발의에 뿔 난 시민들의 거센 항의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진평연(상임대표 원성웅 목사, 오정호 목사, 박진석 목사)은 이상민 의원의 자유와 인권, 공정과 정의를 파괴하는 평등법(차별금지법)을 강력히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6월 23일(수) 오후 2시 30분에 한국프레스헨터 19층 목련실에서 열린 이날 기자회견은 동반연과 진평연, 복음법률가회 등이 공동츠로 주최한 가운데 관련 법안의 문제점을 적시하면서 법안의 중지를 요청하며 법안발의를 주도한 이상민 의원을 규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진평연은 7월 7일(수) 오전11시 서울 온누리교회(서빙고)에서 ‘평등법과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반대’를 위한 모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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