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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서대전노회 서구 관저동에 3층 빌딩 매입하고 노회회관 세워 | |||||||||||||||||||||||||||||||||||||||||||||||||||||||||||||||||||
관저중로에 대지 332㎡ 연건평 489.73㎡ 3층 건물 회관 매입 개관식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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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월) 오전11시 소강석 총회장, 고영기 총회 총무 등 참석해 격려의 메시지 전해
예장합동 서대전노회(노회장 김만중 목사)가 그동안 사용했던 유성구 봉명동 소재의 오피스텔 사무실을 매각한 후 서구 관저중로에 대지 332㎡ 연건평 489.73㎡ 3층 건물을 노회회관으로 매입한 후 리모델링을 거쳐 22일(월) 오전11시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관한 노회회관은 2019년 10월 계약한 후 잔금을 완납한 지난해부터 리모델링을 거쳐 이날 개관식을 가졌으며, 향후 노회 산하 지 교회들을 지원하는 행정사무를 관장하는 등 총회를 섬기고 노회를 섬기는 사역의 분야에서 모범적인 노회로서의 기능을 감당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개관식은 제1부 개관예배와 제2부 개관식 행사, 제3부 테이프 커팅식 등으로 나눠 실시했다. 제1부 개관예배는 노회장 김만중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김기봉 장로의 기도, 부노회장 임정묵 목사의 성경봉독(딤전 3:14-16) 후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경건의 비밀이 있는 집’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소 총회장인 이날 개관식 설교를 통해 “본문은 산돌신학을 논하고 있는데 노회 회관의 주인은 주님이시오 살아있는 모퉁이 돌”이라면서 “서대전노회회관은 교회를 세우고 노회산하 교회를 지원해주는 경건의 비밀이 있는 건물”이라고 규정했다.
또 소 총회장은 “이 건물이 목적대로 잘 쓰여져서 노회회관을 통해 하나님나라가 확장되고 총회산하 노회들에게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설교 후에는 증경노회장 오정호 목사의 축도로 개관예배를 마쳤다.
제2부 개관식은 노회회관관리위원장 양희옥 목사의 사회로 증경노회장 오종영 목사가 기도한 후 회관관리위원회 총무 임창민 목사가 경과보고를 했다. 이날 임목사의 경과보고에 의하면 대전시 서구 관저중로 64번길 93-9에 소재한 서대전노회회관은 대지100.59평(332.4㎡)위에 148.14평(489.73㎡), 3층 근린시설 건물로 2019년 4월 열린 제134회 서대전노회 정기회에서 회관 매입위원회(위원장 오정호 목사)를 구성한 후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 가운데 당해 10월 10일 노회회관 매입 계약을 했으며 11월 8일 잔금을 입금한 바 있다.
이후 기존 노회사무실(한진오피스텔)을 매각하고 회관 리모델링을 시작한 후 2020년 5월 25일 노회회관관리위원회(위원장 양희옥 목사)를 조직하고 개관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 2021년 3월 5일 개관에 필요한 비품매입을 완료한 후 3월 22일 개관식을 거행하게 된 것이다.
서대전노회는 회관 중 1층 57,99평은 친교실과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2층 57.13평은 예배실 및 노회장 사무실로, 3층 33평은 사무실과 소회의실 등으로 사용한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회관 개관을 위해 힘쓴 김만중 목사, 오정호 목사, 양희옥 목사, 김기봉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이성근 목사와 금화교회에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와 서대전노회 원로목사회 회장인 변대원 목사(가수원교회 원로), 증경부총회장 강의창 장로가 격려사를 전했고, 대전지역 3개노회 노회장인 김재선 목사(대전노회장), 소선민 목사(동대전제일노회장), 허선무 목사(대전중앙노회장)가 축사를 전했다.
먼저 고영기 총무는 “서대전노회 회관개관을 축하한다. 우리총회 산하에 이만한 회관을 마련한 노회가 흔치 않다. 이러한 일은 노회 단합이 없이는 불가능한데 서대전노회가 총회산하 노회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 수고하신 많은 분들에게 격려를 드리며 이 노회에서 총회를 위한 훌륭한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도한다”고 격려했다.
변대원 목사는 “희망을 안고 회관을 설립할 수 있도록 도우신 회관관리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모자람을 채워가는 회관이 되기를 바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격려사를 전했고, 증경부총회장 강의창 장로는 “회관도 가졌으니 우리 노회가 하나로 뭉쳐서 일을 함으로 대전 뿐 아니라 총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귀한 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전지역의 3개 노회장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먼저 대전노회장 김재선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서대전노회가 위대한 역사를 이룬 것에 대해 하나님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아름다운 역사를 일으키며 총회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하는 노회가 되기를 바라며 축하드린다”고 전했고, 동대전제일노회장 소선민 목사는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린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노회와 회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끝으로 대전중앙노회장 허선무 목사는 “이렇게 좋은 건물을 예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섭리”라면서 “서대전노회에서 교단을 이끌어갈 위대한 지도자도 나올 것을 믿고 축하드리며 한국교회를 선도하는 노회가 되어지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증경노회장 김희동 목사의 폐회기도를 끝으로 개관식을 마친 후에는 소강석 총회장, 고영기 총무, 김만중 노회장 등 노회의 주요 인사들과 내빈들이 자리를 함께한 ‘테이프 커팅식’을 거행하면서 서대전노회의 발전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면서 이날 행사를 마쳤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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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23 [01:26]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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