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선교회에 치료의약품을 기탁한 송정훈 기감 청장년선교회 충청연회 연합회장 © 임명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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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청장년선교회 충청연회연합회 (회장 송정훈)는 지난 21일(월)과 27일(주일) 치매예방 치료 약품 2상자 및 감기약, 진통소염제, 잇몸치료제 등 3상자를 우체국 택배를 통해 통일선교회에 기탁했다고 통일선교회 황경식 총무가 밝혔다.
이에 통일선교회 총무 황경식 장로는 “청장년 충청연회 송정훈 연합회장이 통일선교회를 섬겨주심에 감사하다”며, “통일선교회는 이번에 기탁받은 물품들을 서산, 홍성, 예산, 아산 지역 7개교회와 사나래봉사단과 지역 요양원에 나눔지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통일선교회 회장 임명락 권사는 “코로나19 골방시대에 송 회장의 아름다운 선교 물품 후원이 국내선교와, 북한선교에 큰 힘이 된다”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임 회장은 “청장년선교회 송정훈 연회연합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청장년선교회북방선교와, 통일기도회, 연합선교 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통일선교회원 20여명은 김치 40박스를 담근 후, 준비된 김치와 송편을 일봉동 행복키움지원단의 협조를 통해 지역 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 전달하면서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조미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작은 나눔이지만 훈훈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본부=임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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