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교회소식 이단바로알기 창조과학 talk 기사제보 보도자료 신문보기 | 광고게시판 |
|
|
종합뉴스 > | ||||||||
남부연회, 제15회 사랑의 돈가스 나누기 행사로 어려운 이웃 섬겨 | |||||||||||||||||||||||||||||||||||||||||||||||||
돈가스도시락 포장판매, 기술봉사 기금 마련 | |||||||||||||||||||||||||||||||||||||||||||||||||
|
|||||||||||||||||||||||||||||||||||||||||||||||||
‘남부연회 수해피해 교회복구 지원금 500만원 전달', '미자립교회 5곳 리모델링 실시' '대전역 노숙자의 쉼터 ‘벧엘의 집’ 돈가스도시락 200개 전달'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회장 윤승재 권사)는 지난 9월 19일 하늘문교회(담임목사 홍한석)에서 미자립교회 및 불우이웃 집수리 기술봉사를 위한 ‘제15회 사랑의 돈가스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사랑의 돈가스 나누기 행사는 어려운 교회와 가정들의 집수리 기술봉사를 위해 기금마련 차원으로 해마다 실시해오는 남부연회 청장년들의 전통적인 행사로 해마다 5월에 실시했지만 올해는 코로나 19의 팬데믹으로 이날 개최했다.
신종바이러스감염균(코로나19)으로 인해 모든 행사가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윤승재 회장은 미자립교회를 대상으로 매주 방역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기나긴 장마와 태풍으로 많은 수해를 입은 미자립교회 5곳의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해 왔다.
윤승재 회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임제택 남부연회 감독에게 ‘남부연회 수해피해 교회복구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행사 후 대전역 노숙자의 쉼터 ‘벧엘의 집’을 찾아 돈가스도시락 200개를 노숙자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철저한 방역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현장에서 식사는 불가하고 포장판매만 실시했다. 지난해까지는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레스토랑 분위기속에 돈가스를 나눠 먹으며 청장년들의 진행사업들을 몸소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
행사에 앞서 개회예배에 임제택 감독을 비롯해 이장호 역대회장협의회 회장과 곽상길 남선교회 연합회장, 권현주 여선교회 연합회장, 유완기 장로회 연합회장, 박노민 교회학교 연합회장 등 평신도단체장과 임원 및 목회자, 청장년 회원 60여명이 참석했다.
남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회장 곽상길 장로가 남부연회 청장년연합회장 당시 미자립교회 기술봉사를 위한 기금마련 일환으로 처음 실시한 사랑의 돈가스나누기 행사가 꾸준히 이어져오면서 지금은 남부연회의 전통적인 사업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어 감리교 전국연합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곽상길 남선교회 연합회장은 "후배들이 사랑의 나누기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면서 미자립교회를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을 볼때 가슴 뿌듯하고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나 교회가 있으면 지체없이 청장년들과 하나되어 평신도단체들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이장호 역대회장협의회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사랑의 돈가스나누기 행사가 주님 은혜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치길 기도한다”라며 “청장년은 감리교의 보배다”라고 격려했다.
윤승재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엄청난 대 재앙 속에서도 청장년들의 불타는 열정만은 막을 수 없다”라며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청장년들의 작은 기술봉사 하나가 목회자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
|||||||||||||||||||||||||||||||||||||||||||||||||
|
|||||||||||||||||||||||||||||||||||||||||||||||||
기사입력: 2020/09/30 [10:45]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