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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청장년들, 8.15 통일기도회 성황리 개최
사랑의돈가스나누기 9월 5일 하늘문교회
 
이승주   기사입력  2020/08/22 [11:32]
▲ 윤승재 청장년선교회 회장.     © 이승주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회장 윤승재 권사)15일 민족공동체 회복과 평화적 통일을 위한 ‘2020 통일기도회를 광복 75주년을 맞아 대전열방교회(담임목사 임제택 감독)에서 개최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는 전국의 10개연회가 각기 장소를 정해 815일 정오를 기해 일제히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전국연합회는 특별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백두산에 오르지 못하고 제주도 한라산에서 개최했다.

 

남부연회 윤승재 청장년선교회 회장은 이 땅 모든 산위에서 한나라와 한민족을 이루라(57:22)’라는 주제로 제27회 통일기도회를 열고 남.여선교회 및 교회학교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을 염원하며 기도회를 가졌다.

 

▲ 임제택 감독 설교 모습.     © 이승주

 

김기철 권사(청장년 웨슬리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통일기도회는 오일진 집사(사업부회장)의 한반도 민족통일 세계기도주일 기도문 교독에 이어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곽상길 장로(남선교회 연합회장)분단의 죄책을 고백하며라는 주제의 기도와 박노민 장로(교회학교연합회장)민족공동체 회복을 위하여라는 주제의 기도, 권현주 장로(여선교회 연합회장)의 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 곽상길 남선교회 회장     © 이승주
▲ 박노민 교회학교 회장.     © 이승주
▲ 권현주 여선교회 회장     © 이승주

 

임제택 감독은 시편33편 본문으로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후 20208.15평화통일 남북 공동기도주일 기도문을 다함께 기도 후 역대회장단 및 지도위원 특송이 이어졌다.

 

윤승재 회장은 272020년 통일기도회를 열방교회에서 많은 성도들과 함께 모여서 기도회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우리는 통일을 잃어버린 세대라고 합니다. 이 다음세대가 통일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우리는 이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계속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8.15통일기도회가 코로나 상황속에서 어려운 가운데 열렸지만 이 기도의 불씨를 전할 수 있는 기도의 통로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라며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윤승재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 교회들을 돌며 집수리기술봉사와 방역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또한 이번 장마로 인해 침수된 교회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돈가스 나누기행사를 오는 95일 하늘문교회에서 갖는다.

  

정부의 비대면 방침에 따라 주로 포장위주로 행사를 진행하며 수익금 전액을 미자립교회 집수리기술봉사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회장 윤승재 권사)는 15일 민족공동체 회복과 평화적 통일을 위한 ‘2020 통일기도회’를 광복 75주년을 맞아 대전열방교회(담임목사 임제택 감독)에서 개최했다.     © 이승주

 

▲ 통일기도회 모습.     © 이승주

 

▲ 통일기도회 모습.     © 이승주

 

▲ 통일기도회 모습.     © 이승주

 

▲ 통일기도회 모습.     © 이승주

 

▲ 통일기도회 모습.     © 이승주

 

▲ 통일기도회 모습.     © 이승주

 

▲ 통일기도회 모습.     © 이승주

 

▲ 통일기도회 모습.     © 이승주

 

▲ 통일기도회 모습.     © 이승주

 

▲ 통일기도회 모습.     © 이승주
▲ 통일기도회 모습.     © 이승주

 

▲ 열방교회.     © 이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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