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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간 생물학적 차이가 만드는 조화 (2)
최동진 교수 ▲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 학술부장/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재료공학과 / 신흥장로교회
 
편집부   기사입력  2020/06/04 [19:23]
▲ 대전지부 최동진 ▲KAIST 교수/산학     ©편집국

남녀의 뇌구조와 활용 방법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아무래도 남녀의 가장 큰 차이는 감정을 중시하느냐 사실을 중시하느냐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것은 바로 좌우뇌를 연결해주는 연결회로인 간뇌의 전교련(anterior commissure)과 관련이 있습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섬세하고 감정이 풍부하게 반응하는 것은 남자보다 전교련이 두꺼워서 감정의 정보 교류가 활발하여 감정의 정보량이 많기 때문입니다.

 

뇌량에 있어서도 남녀의 차이가 나타납니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언어능력이나 직관력이 발달된 것은 여자가 남자에 비해 12% 정도 큰 뇌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차이로 대부분의 여성이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비해 남성은 혼자서 고민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남녀에게 공통적인 업무를 시키면 남자들은 평균적으로 여자들보다 학습능력이나 업무수행능력이 우수하다고 평가 됩니다. 반면 여자들은 문제해결능력과 멀티태스킹 능력이 남자들보다 탁월합니다. 이는 남녀의 뇌 구조가 모양과 기능은 같지만 뇌 피질들을 연결해주는 신경섬유가 확연하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전자 염색체인 DNA 게놈의 구조를 살펴보면,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불과 0.1% 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장기의 형태, 손발가락 모양, 눈의 모양, 소화기관, 보행 형태 등 본질적으로 동일합니다. 하지만 아주 작은 DNA의 차이가 남자와 여자를 매우 달라 보이게 만든다고 합니다. 미소한 차이의 DNA 뿐만 아니라 심지어 같은 DNA 조차도 다르게 활용된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weizmann institute)는 남녀 간의 성적 차이를 보이고 있는 수천 개의 사람 유전자를 발견하여 그 차이를 분석하였습니다. 연구책임자인 모란 게르소니 박사는 연구 결과에 대한 소감에서 “남녀 간의 기본적인 유전자 형태에서는 차이가 거의 없으나 이들 유전자들이 남녀 간의 다른 신체구조나 개인별 특성에 따라 각각 다르게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유전자라도 남성과 여성의 성적인 특성에 따라 편향적인 성향이 있고 특히 피부조직과 체모(body hair) 유전자가 더욱 큰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다음호에 계속>

 

 

 

 

 

 

 

자료제공 : 창조과학 대전지부(문의 : 042-861-5876,863-7204 /홈페이지 : http://www.tjkac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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