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시에 소재한 나눔의교회(김상윤 목사)는 계룡시청을 방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및 생활물품을 전달하고 응원을 보냈다. (김상윤 목사와 이경섭 장로가 계룡시청에서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오종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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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 계룡대로 330에 소재한 나눔의교회(담임 김상윤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방역 및 생활 물품을 전달한 후 계룡시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교회가 앞장서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상윤 담임목사와 이경섭 장로는 계룡시를 방문해 마스크 2000개와 라면 100박스, 손소독제 500개 등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나눔의교회의 현물기탁은 나눔의교회가 계룡시 산하 지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당회와 교우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물품으로 김상윤 목사는 “이 행사는 나눔의교회가 지역사회에 존재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겠다는 책무를 이행하기 위해 전달하는 사랑의 응원물품”이라면서 “우리의 작은 마음이 이 물품을 통해 전달될 때 이웃들의 마음이 더욱 따뜻해지기를 소망해 본다”고 말했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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