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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코로나19’에 대한 성명서
3월초로 예정됐던 정기총회도 1달여 연기하고 코로나19확산방지에 최선 다짐
 
오세영   기사입력  2020/03/18 [15:31]
▲ 사단법인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편집부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낙신 목사)는 ‘코로나19’가 무섭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코로나19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 극복노력에 매진할 것임을 성명했다.

 

세기총은 먼저 “대한민국은 <코로나19>가 무섭게 확산되고 있고, 가장 우려했던 지역사회 전파가 현실이 되는 가운데 특히 신천지 집단의 대구집회에서 발생한 감염은 대구는 물론 대한민국과 전 세계인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우려를 표하면서 “이에 세기총은 소속 회원과 교단 및 교회 그리고 해외 지부와 선교지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 협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세기총은 “첫째,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해 3월 3~5일 예정된 제8차 정기총회 일정을 1달여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한국기독교연합단체와 연대하여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둘째, 국내의 모든 교회는 예배 및 집회에 관한 세부적 사항을 마련하여 시행함으로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면서 “주일 예배 외의 소그룹 활동과 행사모임 등을 중단하거나 자제와, 회원교회 및 교단과 단체에서는 주보나 소식지에 행동요령을 자세히 기록하여 확산 방지에 최대한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며, 교회당과 부속 건물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발열이 있는 자나 호흡기 질환자의 출입을 제한하며,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기도와 성숙된 신앙으로 갱신하는 기회로 삼아야 하며, 두려움과 공포 때문에 만연하는 거짓뉴스에 현혹되지 말고, 기도 제목의 공유를 통해 개인 기도에 힘쓰고, 회개를 통한 성숙된 신앙의 변화와 갱신의 기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면서 중국과 전 세계 감염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나눔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특히 국내 회원과 750만 해외동포와 세기총 해외지부 및 단체에서는 중국과 감염자들의 빠른 치료를 위해 기도하며, 의료진과 방역당국은 물론, 확산으로 인한 두려움과 고통 가운데 있는 지구촌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세기총은 “정부의 감염병 위기경보 최고수위인 ‘심각’의 때늦은 결정에 대하여 유감을 표하며, 이제라도 질병의학 전문가들의 조언과 방책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국민의 건강과 <코로나19>의 위험과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성명했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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