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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직운동본부 정기총회, 정관승인 및 사업계획 승인
11일(화) 오후 7시 송촌컨벤션에서 348명의 회원 중 위임장 제출 포함 178명 참석한 가운데 정관변경 승인, 사업방향 확정, 2020년 예산안 및 사업내역 승인
 
오종영   기사입력  2020/02/26 [15:23]

 

▲ 한국정직운동본부는 송촌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관변경 및 사업계획과 새해 예산안을 승인하는 등 사무처리를 한 뒤 마쳤다.     © 오종영

 

한국정직운동본부(이하‘한정본’ 대표이사 박경배)는 지난 2월 11일(화) 송촌컨벤션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개정된 정관 승인과 사업계획 승인 등 주요 사무를 처리한 후 폐회했다.

 

한정본은 이숙영 사무국장의 사회로 정기총회를 시작했다. 정기총회에서는 회원 348명 중 178명이 위임장 제출과 현장 출석했음을 보고한 후 개회성수가 되어 정기총회를 시작했다.

 

회의를 시작하며 먼저 대표이사 박경배 목사가 “이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정직한 지도자가 나오지 않으면 우리의 다음세대가 희망이 없다. 좋은 지도자가 나오는 것은 시대적 요구이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 일을 하는데 있어서 윤택진 후원이사장님이 계셔 큰 힘이 된다.”고 인사를 했다.

 

윤택진 후원이사장은 “이제는 국민이 정치를 해야 한다. 정치꾼들은 자신의 야망을 위해 정치를 한다. 교회가 정치에 나서지 않았는데 이제는 나서야 한다. 나라가 무너지는 데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정직한 지도자를 위해서도 이 일은 필요하다.”면서 “정직한 지도자를 잘 선택하는 것은 우리 국민의 몫이다. 그런 분을 위해 기도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감사 송영의 씨가 보고한 감사보고서를 그대로 받은 후 안건이 상정됐다. 첫 번째 안건은 정관 변경 승인의 건이었다. 이 사무국장은 변경 사유로 “한국정직운동본부가 대전광역시의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하면서 회계연도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필요해 추가한 부분이 있다”고 보고하면서 “사업계획, 예산안 시기를 회계연도 종료 후 2개월 변경하여 감사, 이사회 의결, 총회 승인의 시기를 명확히 하고자 변경 승인을 요청하게 됐다”고 보고했다.

 

또한 “2019년 12월 9일 후원이사회 발족으로 인해 부설조직으로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이후 한국정직운동본부의 신설조직과 구분할 필요가 있어 정관에 후원이사회 조직을 명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정본은 이번 정기총회 시 한국정직운동의 사업 목적과 내용에 따라 실무자 위주의 사무국을 임원이 함께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통하여 사업의 신중함을 기하고 운영위원회의 결정사항을 인정하기 위해 정관에 명시하고자 정관변경승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변경된 정관의 내용은 먼저 ‘4장 20조, 21조, 5장 이사회’를 이사회와 후원이사회로 변경했으며, ‘5장 25조 구성의 이사회’를 대표이사 및 이사로, 후원이사회는 후원이사장과 후원이사회로 구성하고 후원이사회는 한국정직운동본부의 목적사업을 지원하며 부설조직의 운영과정에서 따르는 것으로 변경했다.

 

또 ‘6장 32조의 예산편성 및 결산부분’을 매년 1월 1일-12월 31일까지로 변경하고 사업실적 및 결산내용,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당해 회계연도 종료 후 2월 이내에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총회의 승인을 얻도록 했다.

 

‘6장 34조의 업무보고’에 관련된 내용의 사업계획서 및 예산안과 당해 연도 사업실적서 및 수지결산서는 회계연도 종료 후 2개월 이내에 총회를 통해 보고하여야 하도록 했으나 32조와 34조가 충돌하므로 34조를 폐기하자는 동의와 제청으로 34조는 폐기하는 것으로 하고 정관변경을 승인했다.

 

‘7장 36조의 사무국과 운영위원회’부분의 ‘운영위원회’는 한국정직운동본부의 사업진행에 필요가 있을 때 대표이사가 소집하며, 구성은 이사, 후원이사장, 사무국 직원으로 이루어진다는 5항으로 추가됐다.

 

2호 안건으로는 ‘2019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승인의 건’으로 제1, 2회 한국정직운동본부 아카데미 개최 인가, 제1회 한국정직운동본부장기 게이트볼 대회, 제3회 아카데미, 한국정직운동본부 창립1주년 기념식 및 한국정직운동본부 후원이사회 발족, 한국정직운동본부 비영리단체등록 완료(대전광역시)건 등을 승인했다.

 

3호 안건은 ‘2020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의 건’으로 보고서 9-10페이지대로 승인했고, ‘2020년 한국정직운동본부 사업 운영 계획’을 위해 필요한 운영예산안 74,800,000원을 승인 요청한 것을 승인했다.

 

한정본은 사업범위를 정직에 대한 필요성 확산을 위한 ▲시민운동과 정직한 경제인 양성을 위한 지원 사업 ▲정직 실천을 위한 교육 및 정직교육지도자 양성을 위한 과제연구사업 ▲정직 실천을 위한 체육활동 및 실천사례와 공동사업 ▲정직 포럼 아카데미를 통한 시민의식 변화와 지역 네트워크 구성 ▲2020년 정직운동본부 사업 최종 운영 평가 등이다.

 

한편. 한정본의 주요 사업 내용은 부인과 거짓이 만연하고 합리화되는 세태를 바로 세워 선진화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대전을 정직운동의 출발지로 삼아 전국적 시민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고 정직을 기본으로 하는 청소년 인성교육을 통해 다음세대 지도자 양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미래사회의 기본이념을 정직으로 세울 것이라고 밝혔으며, 2020년 사업계획(안)으로 ▲제3회 정직포럼 ▲정직한 경제인 양성교육 ▲정직아카데미 ▲정직연구과제 ▲청소년 캠프 ▲제2회 정직게이트볼 대회 ▲정직한 실천사례 공모 ▲정직운동캠페인 ▲2020운영 평가 등으로 돼 있다.

 

이와 같은 사업을 통해 정직이 시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정직이 교육적 가치와 내용을 체계화하는 기반을 마련해 범시민운동으로서의 정직을 통해 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보고한 후 총회의 승인을 받았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정용기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전했다. 정 의원은“박 목사님이 한밭체육관에서 말씀하신 내용은 용기 있는 지적이셨다. 정치적으로 거짓에 발목잡인 사람들의 의식을 깨워주셨다”며 “생활정직운동이 대덕구에서부터 시작해 우리나라를 살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나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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