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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제일교회, 성탄절 감사예배 및 세례식 거행
영·유아세례 등 15명 세례 받아
 
이승주   기사입력  2019/12/31 [15:16]

 

▲ 서대전제일감리교회(박희철 목사)는 성찬절을 맞아 성탄축하예배 및 세례식을 거행했다. 이날 세례식에는 입교자 포함 모두 15명이 세례를 받았다.     © 이승주 기자

 

예수님으로 행복한 교회 서대전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박희철)가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500여 명이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절감사예배를 열고 세례식과 성찬식을 거행했다.

 

영.유아세례 6명, 아동세례 1명, 성인 7명과 입교식 1명으로 총 15명이다. 서대전제일교회는 해마다 전도를 통해 30~40여 명의 성도들에게 세례를 주고 있다.

 

세례식은 일평생 딱 한 번 받는 의식으로 죄를 용서받고 교회의 일원이 됨과 동시에 교회 생활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교회의 입문예식이다. 교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세례(물을 머리에 바르는 행위)와 침례(몸 전체를 물에 담그는 행위)가 모두 동일한 의식이다.

 

성탄축하예배는 엘림찬양단의 예배를 여는 찬양에 이어 곽상길 장로의 대표기도 후 임마누엘 찬양대의 아름다운 찬양이 성전에 울려 퍼지며 성도들의 마음을 정결케 했다.

 

박희철 목사는 마태복음 2장 본문으로 ‘첫 번 성탄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통해 “약속은 시간과 장소가 중요하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그 날(첫 성탄)에 우리는 어디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성탄절은 온 성도들이 교회에 있어야 한다”고 설교했다.

 

그러면서 “첫 번 성탄절을 지킨 명단에 동방박사들이 기록되어있다면 우리도 마찬가지다”라며 “우리끼리만 선물을 주고받지 말고 예수님의 생일날 찬송과 몸 찬양, 연극, 축하의 메시지는 모두 주님께서 기뻐 받아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그동안은 단순히 하나님 백성으로 인도함을 받는 삶이었다면 이제는 헤롯이 위협을 가할 때나 죽음의 위험이 있을 때 말씀으로 지시를 받는 삶으로 바뀌어지는 것”이라며 “단순한 인도하심이 아니라 위험과 위협, 환난과 풍파에 지시를 받는 삶으로 변경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희철 목사의 집례로 세례식에서 영.유아부 신아인, 염지성, 정다운, 정다인, 정은성, 최승하 어린이가, 아동부 전하윤 어린이가, 성인 김순자, 문효재, 소광순, 양주연, 이루비, 장재희, 최정인 성도 등 14명이 세례를 받았다. 또 양현수 청년이 입교세례를 받아 정식으로 서대전제일교회 교인이 되었다.

 

세례를 받은 15명은 교인들에게 인사를 하자 교인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정식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이들을 우레와 박수로 기뻐하며 축하했다.

 

이어 성찬식에서 서대전제일교회 10명의 시무장로가 성찬보좌로 빵과 포도주를 성도들에게 나누며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했다. 성경은 성찬식에 사용하는 빵과 포도주는 빵을 ‘내 몸’으로, 포도주는 ‘내 피, 세운 새 언약’으로 표현하며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라고 기록되어있다.

 

박희철 목사는 “축복은 사명이다, 서원 없는 축복은 탐욕”이라며 “모든 축복은 하나님나라 건설에 사용되어야 한다. 서대전제일교회 서원은 개척미자립교회 지원과 북방선교”라고 강조했다.

 

서대전제일교회 조각목 선교회는 지역에서 가장 어려운 미자립교회 5~6곳을 선정해 매월 마지막 주 오후 예배는 전교인을 파송해 예배를 드리는 사역을 지난 2014년 12월 28일부터 현재까지 지속하고 있어 교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전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서대전제일교회는 매일 밤 9시 밤낮기도회로 교회의 부흥을 이루고 있다. 믿음의 장로 30명 세우기와 국내 미자립 100개 교회 후원, 통일 후 평양에 200개 교회 건설을 놓고 밤낮으로 부르짖으며 기도하고 있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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