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오르간 거장 펠릭스 헬 초청 연주회
하늘문교회 새성전 오르간 봉헌 기념
 
문인창 편집국장   기사입력  2012/06/29 [12:54]

▲  "세계 무대의 표준을 창조하는 연주자"란 극찬을 받고 있는 오르간 거장 펠릭스 헬이 하늘문교회 새성전에서 오르간 봉헌 연주회를 펼치고 있다.     © 문인창 편집국장


▲     © 문인창 편집국장


하늘문교회(담임 이기복 감독)가 새성전 입당과 관련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열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28일(목) 저녁 7시 30분에는 ‘세계적 오르가니스트 펠릭스 헬 초청’오르간 연주회를 열었다.

하늘문교회 이기복 감독은 “새성전을 건축하고 예배당 본당에 오르간을 봉헌하는 것을 기념해 이번 초청 연주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새성전에 오르간을 봉헌한 김창경 장로는 “이 오르간을 하나님의 교회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봉헌 한다”면서 이에 이기복 감독과 성도들이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를 위하여 새 오르간을 하나님께 드려 봉헌함을 선언했다.

한편, 이날 오르간 초청 연주회를 가진 헬은 독일 태생으로 9세 때부터 교회 오르간 연주로 봉사를 시작했다. 독일,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자메이카,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18개국에서 총 700여회 공연을 가졌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젊은 콘서트 오르간 연주자’(존 웨버 박사), ‘금세기의 위대한 연주자 중 한 사람’(AGO회장, 프레데릭 스완 박사)이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현재 미국 뉴욕 맨해튼 성베드로루터란교회의 오르간연주자, 필라델피아 게티스버그 루터란신학대학원의 특별오르간 상주연주자, 필라델피아 선더만음악학교 오르간학과 조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편집국장=문인창 기자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2/06/29 [12:54]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봉쇄수도원에 입소하는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 / 오종영
주님의 지상명령과 약속 (마태복음 28:16-20) 179호 / 오종영
십자가의 도 (고린도전서 1:18) 255호 / 편집부
특별기고)영지주의란 무엇인가(3) / 오종영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 그는 누구인가?④ / 편집국
구원파는 왜 이단인가? ⑤ / 편집부
구약의 선지자들 / 편집부
반석 위에 지은 집!(마태복음 7:21-27) 176호 / 오종영
3월 31일(부활주일) 오후3시 둔산제일교회에서 만납시다. / 오종영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정체성 (갈 2:20) 90호 /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