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감 여선교회 충청연회 예산지방연합회 2019년 마지막 계삭회가 약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례원감리교회에서 열렸다. © 임명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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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예산지방(감리사 이상희 목사) 여선교회연합회(회장 오광숙 권사)는 7일(토) 신례원감리교회(유웅선 목사)에서 2019년도 4/4분기 계삭회를 가졌다.
이날 계삭회 1부 예배는 신례원교회 이신자 권사 사회로 시작해 박성희 권사(중앙교회)의 대표기도, 신례원교회 여선교회의 특송 후 유웅선 목사(신례원교회)가 신명기 6:4-5절을 본문으로 ‘오직 주님만 바라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이상희 감리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날 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산지방의 모든 여선교회 회원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축복한다”면서 “2019년도 마지막 여선교회 계삭회를 우리교회에서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 여선교회 회원 모두가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축복했다.
2부 회무처리시간에는 계삭회 사업보고와 안건 토의를 진행한 뒤 식사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충남본부=임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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