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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신교회 새 성전입당 및 7인의 장로임직식 거행
둔산동 시대 마감하고 탄방동에 새성전 매입 후 리모델링 거친 후 8월 18일(토) 입당예배와 임직예식 가져
 
오종영   기사입력  2019/08/22 [16:00]

 

▲ 한국기독교장로회 대전한신교회는 새성전 이전입당예배 및 신임장로 7명의 임직식을 거행했다.     © 오종영

 

한국기독교장로회 대전한신교회(김석인 목사)는 8월 18일(주일) 오후 4시 대전시 서구 유등로 669번길 11에 소재한 새 성전에서 성전입당 및 장로임직식을 거행했다.

 

대전한신교회는 이날 장로임직식에서 장로임직자 서병갑, 이봉우, 장수덕, 조영순, 김순애, 박은경, 김선정 씨 등 모두 7명의 충성된 장로를 세우며 지역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며 지역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대전한신교회는 그동안 임대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다 새 성전을 리모델링한 후 입당하면서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서시찰위원장 장원재 목사(세종중앙교회)의 인도로 장 혁 목사(주님의은혜와사랑교회)의 기도와 박병룡 목사(샘솟는교회)의 성경봉독 후 이재천 목사(총회총무)가 설교를 했다.

 

이어진 제2부 성전입당 및 임직예식은 당회장 김석인 목사의 집례로 시작해 김현환 목사(충남노회 증경노회장/대전한신교회 소속목사)의 기도와 건축위원장 이항각 장로, 김경남 권사의 건축개요가 있은 후 당회장 김석인 목사가 건축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장로임직식을 거행했다. 임직식에서 김석인 담임목사는 “하나님께서 그 거룩하신 뜻을 따라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귀한 사명을 맡기시려고 서병갑, 이봉우, 장수덕, 조영순, 김순애, 박은경, 김선정 씨를 불러 세우셨다”면서 “이 거룩한 예식이 성삼위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 모두에게 은혜가 되고 소명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식사를 전했다.

 

▲ 한국기독교장로회 대전한신교회는 새성전 이전입당예배 및 신임장로 7명의 임직식을 거행했다. (김석인 담임목사가 장로안수를 하고 있다)     © 오종영

 

이어 임직자들과 교인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위원들이 임직자들을 위한 안수를 하는 가운데 김석인 담임목사가 안수기도를 드린 후 공포를 했다.

 

공포 후에는 안수위원들과 임직자들이 축하 및 감사인사를 하고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수여했으며, 예수향기 중창단의 축가와 김성호 목사(부노회장, 평화교회), 김홍완 장로(장로부노회장, 대전교회)가 권면을 한 후 김영기 장로의 인사 및 광고와 노회장 고제원 목사(주님의교회)의 축도로 성전입당 및 임직예식을 마쳤다.

 

한편 이날 임직식에서는 김영기 장로의 부인인 조영순 씨가 장로안수를 받아 부부장로가 되는 경사를 누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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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2 [16:00]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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