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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여름 청소년 청년대학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
‘주의 뜻을 알게하소서(빌 2:13)’ 주제로 7월 22일-27일 평택대학교에서 1.2차 캠프/ 7월 29일-8월 17일 총신대학원(양지)에서 청소년 4차, 청년대학캠프 2차 실시
 
오종영   기사입력  2019/07/08 [16:25]

 

▲ (자료사진) 지난 1월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열린 2019동계 선교비전캠프가 침례신학대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하재호 목사의 인도로 합심기도를 드리고 있다.     © 오종영

 

국내 최대의 청년·청소년들을 위한 사역전문기관인 주바라기선교회(대표 하재호 목사)가 주최하는 “2019 여름 청소년·청년대학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가 오는 7월 22일(월)부터 평택대학교와 총신대학원에서 모두 8차에 걸쳐 실시된다.

 

‘주의 뜻을 알게 하소서!’(빌립보서 2:13)라는 주제로 여는 이번 여름 선교비전캠프는 7월 22일(월)-24일(수)과 2차 캠프인 25일(목)-27일(토)에는 평택대학교에서, 7월 29일(월)-8월17일(토)까지 실시하는 3~6차 및 청년/대학 캠프는 총신대 신학대학원(양지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주제와 같이 주바라기의 캠프는 ‘선교비전캠프’로 다음세대 청소년들에게 선교와 사역의 비전을 심어주는 캠프로 한국교회들은 이미 청소년캠프의 대표성을 부여하고 있다.

 

선교회 대표 하재호 목사는 “이 시대의 많은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꿈, 비전, 진로’에 대한 고민일 것”이라면서 “실제로 그들은 어딘가를 향해 계속 달려가고 있지만 정작 무엇이 하고 싶은지, 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그런 의문속에서 그들은 결국 이 사회의 획일화된 길을 따라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게 된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우리의 아이들이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새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는 본질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것”이라며 “성경만이 이에 대한 답을 준다. 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비로소 들어난다.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는 바로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 금번 캠프를 통해 우리의 아이들이 주님의 뜻을 발견하여 하나님의 위대한 일꾼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아이들을 보내주시고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많은 교회와 교회학교 교사들이 아이들을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에 보내고 있을까? 하 목사는 “교회가 참여하는 이유는 오직 한 가지입니다. 바로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에 초점을 두고 스텝진 모두가 금식하며 기도로 철저히 준비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단언한다.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를 진행하는 주바라기선교회(대표 하재호 목사)는 학원 복음화와 21세기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생명의 복음을 전하고자 대전 중부권 73개 중·고등학교에 조직된 초교파적 기독학생회 총 연합회로써 1년 365일 쉬지 않고 오직 이 땅의 새벽이슬 같은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청소년 전문 선교단체이다.

 

대표 하재호 목사는 “주바라기선교회는 올 여름에도 ‘주의 뜻을 알게 하소서(빌2::13)’라는 주제로 여는 이번 선교비전캠프에 많은 교회의 청소년 사역자들과 목회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교비전캠프의 강사는 김인환 목사, 강은도 목사, 최관하 목사, 조성민 목사, 하재호 목사, 박형민 목사, 등 수 십명의 강사가 각 회차별 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며, 복화술사 안재우와 찬양사역자 장혁재, 심종호, 유은성, 김인식, 지미선, 박찬미, 임선주, 라스트 등이 함께하며, 주바라기찬양단이 예배음악을 맡아 인도 할 예정이다.

 

교사세미나는 안호성 목사, 김인환 목사, 설동주 목사, 최관하 목사, 조성민 목사, 강은도 목사, 하재호 목사가, 청년대학 캠프는 김관선 목사, 정갑신 목사, 라준석 목사, 안 민 총장, 하재호 목사 및 많은 강사들이 캠프강단에 서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복화술사 안재우, 게스트로는 찬양사역자 심종호, 강명식, 유은성, 유효림, 박찬미, 주바라기찬양단이 함께한다.

 

끝으로 이번 캠프에서는 △말씀과 기도를 통한 영성집회 △진정한 꿈과 비전을 발견하는 캠프 △살아있는 예배와 영감있는 찬양! △교회예배가 살아나는 캠프 △전도대상자를 가슴에 품과 결단하는 캠프 △헌신된 스텝, 최고의 강사진 △교사와 지도자들을 위한 교사세미나가 있는 캠프 △1996년 창단되어 20여년이상을 선교회 예배와 사역 및 캠프를 섬기고 있는 주바라기찬양단이 함께하는 캠프의 문이 곧 열리게 된다. 관심 있는 교회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캠프 문의는 02)3477-6226, 042)631-2000 / www.juba.co.kr으로 하면 된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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