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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중앙교회 김대식 목사 위임식
 
오종영   기사입력  2019/07/08 [16:05]
▲ 유성중앙교회는 김대식 목사 위임식과 권사은퇴식을 거행했다. 위임식에서 김대식 목사 부부가 기도를 하고 있다.     © 오종영


 

유성중앙교회(김대식 목사)는 6월 22일(토) 오후 3시 교회 본당에서 목사위임 및 시무권사 은퇴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에 위임식을 거행한 김대식 목사는 2018년 초 유성교회에 부임한 후 이번에 위임식을 갖게 된 것이다.

 

이날 위임식은 서부시찰장 이성호 목사(행복한교회)의 사회로 김옥문 장로(부노회장, 정림제일교회0의 기도와 임정묵 목사(노회서기, 대전풍성한교회)의 성경봉독(엡2:9절), 유성중앙교회 찬양대의 찬양 후 김도경 목사(필피핀 선교사)가 ‘한가족’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요 가족일가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라고 질문을 던진 두 “가정은 편안함을 기본으로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의 가족으로 모여 행복하게, 그리하여 서로를 더욱 잘되게 만드는 교회와 목사와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를 했다.

 

2부 위임식은 위임국장 김만중 목사(노회장, 금화교회)의 인도로 임창민 목사(시찰서기, 옥산교회)의 기도 후 위임국장이 위임받는 목사와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고 위임기도를 드렸다. 이어 위임국장은 김대식 목사가 유성중앙교회 목사로 위임됨을 공포하고 위임패를 전달했고, 박기영 목사(증경노회장, 남산교회)와 김성호 목사(증경노회장, 시온성교회)가 목사와 성도들에게 권면을 했다.

 

제3부 권사은퇴식은 김대식 목사(당회장)의 사회로 제직회 서기의 약력소개 후 담임목사의 추대사와 기도 후 공포를 했고 당회장은 권사은퇴자들에게 축하패와 공로패를 증정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오종영 목사(직전노회장, 영성교회)가 축사를 전했으며, 김대식 목사가 부목사로 시무했었던 익산청복교회 청년들이 축가를 불렀다.

 

이날 위임식은 정효기 장로(유성중앙교회)의 인사 및 광고 후 오정호 목사(증경노회장, 새로남교회)의 축도로 목사위임식 및 권사은퇴 감사예배를 마쳤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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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08 [16:05]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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