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감 충청연회 예산지방회 계삭회가 열린 장복교회입구에서 남선교회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임명락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 충청연회 예산지방 연합회(회장 강환성 장로)는 6월 8일(토) 예산군 대술면에 소재한 장복교회에서 2/4분기 계삭회 모임을 가졌다.

이번 계삭회에는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계삭회모임을 갖기 전에는 장복교회 성도들과 함께 지역의 50여 가구에 씨앗나눔 전도를 실시하는 등 전도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계삭회원 12명은 장복교회 교인들에게 씨앗 나눔 전도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 후 출발기도 후 장복교회와 인전합 50여 가구를 방문해 씨앗과 함께 복음을 전했다.

전도활동 후 다시 장복교회에 모인 계삭회원들과 성도들은 식사 후 70여명의 회원들과 역대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2019년 2/4분기 계삭회를 갖고 은혜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계삭회 개회예배는 이범승 장로(장복교회)의 사회로 안치광 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장복교회 남선교회원 일동이 특별찬양을 드린 후 호동기 목사(장복교회)가 갈라디아서 6:17절을 본문으로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연합회장 강환성 장로의 내빈소개와 총무 임명락 권사의 광고, 이상희 감리사(예산지방)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무 임명락 권사의 사회로 제2부 계삭회 회무처리에 들어가 강환성 장로가 개회선언을 했고, 부회장 박우학 장로의 기도와 서기 박흥진 권사의 회원점명, 회장 강환성 장로의 인사말이 이어진 후 임원들이 함께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서기보도와 회장 활동보고, 주요 사업보고 및 회계보고 후 주기도문으로 회무처리를 마쳤다.

회무처리 후에는 참석자들이 경품추첨 시간을 가졌다. 

/충남본부=임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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