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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교회 이단 파룬궁 ③
▲유영권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이대위원장, 한국종교(이단)문제연구소장, 천안기독교총연합회 이대위원장, 빛과소금의교회 담임목사)
 
편집부   기사입력  2019/05/24 [16:39]
▲ ▲유영권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이대위원장,빛과소금의교회)     ©편집국

1. 파룬궁에 대한 자신들의 정립 및 주장 

수련으로 인간의 심성을 닦는데 그 목적을 둔다고 한다. 해서 파룬궁을 법륜수련대법이라고 한다. 불가 수련의 법문이면서도 종교는 아니라고 한다. 마음을 닦는 것 외에도 인간의 명을 연마할 필요성이 있으며 법륜을 하나의 영성이 있는 유기체로 보고 있다.

 

호흡법을 통하여 기를 생성하고, 일정한 수련방법에 따라 공력이 쌓이면 이 공력이 자동적으로 내공을 지속시켜 주는 법륜으로 전환된다는 논리이다.

 

이렇게 되면 초능력 같은 능력을 발휘하여 병을 고칠 수도 있고, 체내조직까지도 꿰뚫어 볼 수 있는 신통력이 생긴다고 주장한다. 이미 지적한 한국의 한국의 '단학사상'과 유사하다. 

 

2. 파룬궁 분석 

가. 우이론 

파룬궁은 불교와 도교 원리에 기공을 결합시킨 혼합종교성을 보이는 사이비 집단이다.

 

파룬궁의 법륜대법은 불가의 상승 수련대법이다. 수련을 통하여 인간의 심성을 닦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일정한 수련 방법에 대하여 공력이 쌓인다. 공력은 자동적으로 내공을 지속시켜 주는 법륜으로 전환된다는 논리를 핀다. 발전하면 체내조직까지도 꿰뚫어 볼 수 있는 신통력이 발휘된다는 주장을 핀다.

 

결국에는 사이비적 요소를 전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집단임을 본다. 

 

나. 초상적 과학 

파룬궁 체계를 초상적 과학이라고 주장을 한다. 외국의 거짓말 탐지기 전문가가 식물의 정신세계를 증명했다는 헛소문을 근거로 해서 식물도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을 한다. 식물에도 인간과 동등한 정신세계가 있다고 주장을 한다.

 

기공치료를 해주면서, 파룬궁 수련만 하면 병이 낫는다고하여 병원과 약을 포기하게 만든다.

 

판룬따파(법륜대법) 수련생들은 초상적인 중성 백혈구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더 이상 늙지 않고, 젊어진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논어(전법륜)에서 파룬(법륜)이라는 고에너지 물질은 영성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파룬궁을 하는 추종자들은 파룬궁 수련을 하여서 예수보다, 석가보다 높은 아주 큰 우주 전체의 주이며, 왕이며 부처가 될 수 있다고 가르친다. 

이러한 방법으로 교주인 이홍지 스스로 자신을 신격화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룬궁의 가르침을 정리해 보면 불교에서 사용하는 교리를 기초로 하고있다. 불교의 가르침 중 하나인 불가공법을 발전시킨 것에 불과하다.

 

수련하는 자에게 신체를 조절하여 주는 것이 이홍지의 법신의 역할이라고 한다. 

이 법륜을 빌어 덕은 높이고 업보를 낮추어 몸을 정화함으로써 최종적으로는 개공, 개오, 공성원만 및 영혼불멸에 이르러 사람들을 천국의 극락세계로 인도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으로 인한 피해자가 한 둘이 아니다. 피해자들의 한결같은 주장은 "파룬궁이 잔학하게 생명을 해치고 인류사회와 국가의 안정을 파괴하는 사이비종교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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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24 [16:39]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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