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기독교연합회는 부여장로교회당에서 2019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에서 부여장로교회 성가대가 부활찬양을 드리고 있다. © 임명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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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읍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신건재 목사, 한사랑교회)는 4월 21일(부활주일) 새벽 5시 부여읍에 소재한 부여장로교회(주명갑담임목사)에서‘2019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연합예배는 부회장 김종희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조향연 장로(부회장)의 대표기도와 구윤회 목사(연합회 서기)가 성경봉독(요한복음 5:25-29) 후 부여장로교회 찬양대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이어 신건재 목사(연합회장)가 설교자로 나서 ‘생명의 부활 사건의 의미’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연합회 회계 김동균 장로가 봉헌기도를 드렸다.
봉헌기도 후에는 특별기도의 순서를 갖고 참석자들이 마음을 같이해 통성기도를 드렸다. 이날 특별기도에서 김용우 목사는 ‘부여읍 기독교 연합회와 35개 교회를 위해’기도를 했고, 한성호 목사는 ‘부여읍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해’ 기도한 후 참석자들과 함께 통성기도를 드렸다. 또한 이윤관 목사는‘부여 발전과 나라를 위한 기도’를 한 후 주명갑 목사(부여장로교회)의 축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날 연합예배에서 연합회장 신건재 목사는 “부여읍에서 성역에 수고하시는 목회자 여러분과 성도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한다”면서 “부활절 엽합예배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과 기도와 물질로 협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님의 부활의 은혜와 능력이 부여읍 연합회 모두에게 임하셔서 승리하는 삶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본부=임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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