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는 ‘창조과학스쿨’을 개설한다.

기본과정 제18기 과정으로 운용하게 될 이번 창조과학스쿨교육과정은 김원석 강사(행복나래), 조상영 교사(대전여고), 정성수 교수(충대의대), 백행운 교수(을지의대), 이기은 박사(ADD), 최동진 교수(홍익대) 등이 강사로 나서 ▲창세기와 복음 ▲인류의 기원 ▲생물진화 비판 ▲생명의 신비 ▲노아홍수 ▲공룡 ▲지구의 연대 ▲지구의 신비 등을 주제로 첫 시간에는 복음의 기반 창세기와 창세기가 무너졌을 때의 현상 및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자바원인과 네안데르탈인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고, 두 번째 시간에는 돌연변이와 자연선택 등 신비로운 생명체 및 동물의 신비를 중심한 강의가 진행된다.

세 번째 시간에는 지층, 화석, 침식, 노아방주, 노아 홍수의 의미와 공룡과 사람, 성경의 공룡을 중심한 강의가 진행되고 마지막 강의시간에는 방사성 동위원소 연태측정법의 허와 실, 그리고 다양한 연대측정법과 지구와 우주의 인류지향원리를 중심으로 강의를 한다.

이번 강의는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60분 수업과 휴식 및 토론식으로 진행되며 자운대 내에 있는 자운교회 교육과 3층에서 강의가 이뤄진다.

기본과정 수료 후 심화·강사과정을 이수한 사람은 창조과학 강사가 될 수 있다. 

등록비는 5만원이며 간단한 식사와 간식이 제공된다. 

수강을 원하는 성도나 목회자들은 창조과학 대전지부(042)863-7204/ 861-58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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