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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충청연회 제39회 온양서지방회 성료
2월 23일(토) 아산시 탕정면 소재 하늘성교회에서 회집 사무처리
 
임명락   기사입력  2019/03/02 [15:19]
▲ 기감 충청연회 온양서지방회가 2월 23일(토) 하늘성교회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규세 충청연회 감독이 성만찬의 잔을 받아 마시고 있다.     © 임명락

 

기감 충청연회 제39회 온양서지방회(감리사 정무동 목사)가 2월 23일(토) 아산시 탕정면에 소재한 하늘성교회에서 회집돼 사무처리를 하고 폐회했다.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영진 목사(선교부총무) 사회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개회예배에서 유병우 장로(사회평신도부총무)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박정희 권사(여선교회 지방연횝회장)가 성경봉독을, 장로부부합창단이 특별찬양을 드렸다.

 

이어 정무동 감리사는 개회예배 설교에서 “오직 예수의 믿음으로 살자”면서, “이 땅에는 예수 잘 믿는 사람이 중요한데 바로 알고 바로 믿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김나리 집사(하늘성교회)의 혜금연주에 맞춰 헌금을 드린 후 서대석 목사(회계)가 헌금기도를 한 후 예배를 마쳤다.

 

▲ 기감 충청연회 온양서지방회 장소인 하늘성교회 전경     © 임명락

 

개회예배 설교와 김규세 감독(충청연회)은 격려사로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회무처리를 마쳤다.

 

격려사를 전하기 위해 참석한 충청연회 김규세 감독은 “3월 1일 오후 2시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리는 3.1운동 100주년 대회에 온양서지방회에서 3,000명 이상의 성도를 동원해 달라”고 부탁한 후 “속회가 부흥되고 교회가 부흥되어야 복음의 숲을 이룰 수 있다”고 메시지를 전하면서 “복음의 숲을 이루는데 마음을 모아 최선을 다하는 온양서지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매월 1회 이상 목회자가 먼저 전도하는 일에 모범을 보이자”고 당부를 했다.

이어 회무처리를 한 후 지방회를 마쳤다. 

/아산=임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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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02 [15:19]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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