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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통일시대를 준비하라!”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통일비전 1DAY캠프
3.1절 100주년 맞아 3월 16일(토) 통일선교회 주관으로 충남 예산군에 소재한 금오교회에서
 
오세영   기사입력  2019/02/15 [15:55]

 

 

3.1절 100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기념행사가 준비되고 있는 가운데 통일선교회(회장 임명락 권사)에서는 3월 1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예산군 예산읍에 소재한 예산금오교회(허선행 목사)에서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통일비전 1DAY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통일선교회가 다음세대 새로운 영적 부흥을 이끌어갈 주인공은 청소년들과 부모의 식어가는 마음에 예배를 통해 거룩한 불씨를 다시 일으켜서 영성이 회복되고, 차세대 통일 주자로서 미래를 준비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마련한 캠프이다.

 

회장 임명락 권사는 “이 시대에 우리 청소년이 접할 수 있는 모든 문화는 퇴폐적이다 못해 잔인하기까지하다”면서 “각종 미디어, 게임, IT 기반의 환경은 영혼을 병들게 하고 하나님의 자녀 된 모습을 잃게 했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지역에서도 청소년이 임신을 하고, 자살이 이어지는 안타까운 현실들은 우리를 암울하게 한다. 이에 우리 청소년들에게 좀 더 가깝게 복음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한 심령이라도 회복할 수 있게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의 주강사는 임우현 목사가 나선다. 임 목사는 이번 캠프에서 모두 3차례 강단에 올라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임 목사는 징검다리 선교회 대표목사로 기독교대안학교 하늘스쿨 교장과 CTS라디오 조이 ‘번개탄’진행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외 10여권의 저서를 출판하기도 했다.

 

또한 찬양콘서트를 인도할 김브라이언은 재미교포2세 출신으로 G2G 밴드워십리더로 텍사스주립대 어스틴 영문학 전공, 제1회와 3회 CCM어워드에서 특별상(2009년)과 미디어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고 코스타 강사와 호서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 강은정은 평안남도 맹산군 출신으로 전직 당선전선동부와 기동예술 선전대원으로 근무한 바 있으며, 2008년 12월 탈북 후 국내에 들어와 국내외적으로 찬양 탈북증사역자, 국방보와 경찰청 및 평통, 법무부의 통일안보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수겸 MC로도 활동하면서 TV조선 모란봉클럽, 채널A ‘이제 만나러갑니다. 배나TV탈탈탈, 다문화 선후배MC, 기독교방송과 GOOD TV’오 자유여’등에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김규세 감독을 비롯한 다수의 목회자와 청소년 부모들이 자리를 함께할 예정으로 이번 캠프참가신청은 150명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등록비는 점심, 저녁식사 및 간식비 포함 5,000원이며 설문지를 제출하면 특별선물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황경식 권사(010-2012-3954)/ 임명락 권사(010-2460-2267)로 하면 된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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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5 [15:55]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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