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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파더스클럽, 제2대 전병구 장로 취임 | |||||||||||||
"교육 통해 비젼과 미션 정립시켜 회원 역량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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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아버지들의 모임인 CFC 한국크리스천파더스클럽은 지난 1월 5일 제2대 회장으로 전병구 장로를 추대해 CFC의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CFC 한국크리스천파더스클럽은 ‘사랑·나눔·섬김’의 사명 아래 교파를 초월해 복음을 전하는 대전두란노아버지학교 출신의 기도하는 아버지 7명이 모여 시작한 평신도 모임으로 지난 2015년 1월 대전에서 설립되어 200여명의 회원이 동역하고 있다. 매월 첫 번째주 토요일 대전 프라도 뷔페에서 조찬기도회를 하는 평신도 기독교 단체이다.
대전CFC는 최창현 권사(부여정원요양원 이사장, 대전산성교회)가 회장을 맡아 5년간 헌신하며 16개의 봉사팀을 조직해 탁월한 리더쉽으로 섬겼으며 2018년 3월 24일 사단법인 창립총회로 최창현 이사장을 선임해 설립추진중이다.
올해 1월 5일 제2대 회장으로 전병구 장로(영동군립병원장)를 추대했으며 오흔석 사무총장과 더불어 크리스천파더스클럽을 이끌어간다.
CFC크리스천파더스클럽 제2대 임원진은 지도목사에 백광현 목사(세종비전교회)를 세웠으며 협동목사로는 오세윤 목사(서대전참빛장로교회), 박진기 목사(한국가족성장연구소)을, 고문 김수철, 설동호, 이유토 자문위원으로 최영일, 강덕영, 장종태, 조광휘, 송경호, 이웅재, 이종명 등이며 부회장으로 이천석, 이정호, 김광희, 이광식, 김평기, 지원범, 배영봉, 김경만, 함태선, 조인행, 박종학, 박희윤, 계석일 형제 등이다.
실무임원단으로 사무총장 오흔석, 사무부총장 이우식, 윤철호, 김석환, 서기 최준기, 회계 배영봉, 감사 강덕영,조원영 형제가 맡으며 실무사역단으로 총괄팀장 계석일, 찬양팀장 함태선, 선교팀장 오정두, 홍보팀장 이기홍, 영상팀장 배영봉, 강의실팀장 최준기, 사랑의밥차 이명희, CFC중창단장 박종학, 회원관리영접팀장 여창현, CFC텃밭가꾸기팀장 이천석, 시니어팀장 김광희, 사회복지팀장 박희윤 형제가 맡아 헌신한다.
전병구 신임회장은 “현장에서 봉사하는 스타일로 CFC 회원들이 만장일치로 제2대 회장으로 뽑아 준거 같다”며 “기도하는 아버지들의 수장으로서 봉사의 현장에서 더 낮은 자세로 섬기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처음 시작을 잘 만들어준 직전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향후 CFC의 설립목적을 기반으로 영성훈련과 지역사회를 최우선으로 조직을 재구성하며 전국적으로 확대해 사회로부터 사랑 받는 기도하는 아버지 모임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교육을 통해 CFC의 비젼과 미션을 정립시켜 회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재 16개에 달하는 봉사사역을 10개 정도로 줄여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남북통일을 대비한 준비와 의사로서 필요한 의료봉사를 추가해 CFC모임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지난 5년 동안 CFC를 이끌어온 최창현 회장은 증경회장으로 물러서며 “이시대 힘겹고 고단한 아버지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기도밖에 없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회를 이어 온지가 벌써 5년에 시간이 흘렀다”며 “200여명의 회원들께서 동역해 주시는 사랑에 공동체가 되어 감사하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멀티캠퍼스를 꿈꾸는 크리스천파더스클럽은 부여CFC 설립외에 세종CFC 설립을 추진하며 전국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14일 충남 부여군 소재 부여정원요양원(이사장 최창현)에서 부여 CFC 크리스천파더스클럽을 창립하고 신년하례회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다.
부여 CFC크리스천파더스클럽의 초대 회장은 이성원 형제가, 부회장은 주정기·김응태 형제, 찬양팀장 추교일 형제, 중보팀장 최가람 형제가 맡고 지도목사님으로 양찬호 목사(임천침례교회)를 선임했다.
- 전병구 신임회장 약력과 경력 - 1953년 11월 11일(음) 민충애 권사 와 2녀 1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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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18 [21:19]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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