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총회 학생지도부가 주최하고 대전충남S.C.E가 주관한 2018 청소년 청년 여름수련회가 청양군에 소재한 숭의청소년수련원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오종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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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기독학생면려회(S.C.E)가 주최하고 대전·충남S.C.E가 주관하는 2018년 기독학생면려회 연합수련회가 ‘우리는 세상의 소금과 빛(마5:13-16)’이라는 주제로 청양 숭의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수련회에는 예장합동교단소속 대전·충남지역의 7개 노회에서 600여명의 청년·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매년 여름 정기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S.C.E 연합수련회는 매년 600-800여명의 청년 및 청소년들이 참석하고 있으며, 예장합동교단 뿐만 아니라 타 교단의 교회에서도 참석하고 있는 알차고 프로그램의 완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연합수련회 주 강사로는 곽상학 목사(온누리교회 부목사, EBS 사춘기를 부탁해(멘토)출연)와 김현철 목사(행복나눔교회, 유스 코스타 강사)가 나서 저녁집회를 인도했으며, 김지연 약사(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이사, 한국성과학연구협회 교육국장)가 ‘글로벌 성혁명과 동성애’를 주제로, 나도움 목사(학교예배자 연합네크워크‘스탠드 그라운드’대표)가 ‘우리는 학교에서도 교회입니다’라는 주제로 전체특강을, 장종택 목사(‘다윗처럼/은혜로다’작곡가)가 학생비전특강을, 김완식 목사(좋은땅교회, 에스라성경대학교대학교)가 ‘기독교세계관’을 주제로 대학·청년·교사특강을 인도했다. 또한 찬양콘서트 게스트로 히즈윌과 뉴클리어스, CCM가수 주리가 찬양콘서트를 인도했으며, 예배음악은 CCC드림워십이 담당했다. 그 외에도 ‘도전! HEAVEN BELL을 울려라’와 J-TEEN FESTIVAL, 교회별 모임을 비롯한 성경공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2박 3일 동안 진행한 후 폐회예배를 끝으로 연합수련회를 마쳤다. /오종영 기자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ㅣ 충청영업소=임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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