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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시화운동본부 실무임원 및 중보기도팀 수련회
지난 16일(월)-17일(화) 양일간 공주 제일행복한교회에서
 
오세영   기사입력  2018/07/20 [16:10]

▲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실무임원 및 중보기도팀 수련회가 공주 제일행복한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수련회에는 21명의 실무임원 및 중보기도팀이 참석했다.     © 오종영(발행인)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라는 슬로건 아래 도시의 성시화를 위해 사역하고 있는 대전성시화운동본부(이하 대성본, 대표회장 임제택 목사)는 지난 16일(월)-17일(화)까지 충남 공주시 왕촌길65에 소재한 제일행복한교회(강충구 목사)에서 실무임원 및 중보기도팀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사무총장 오종영 목사, 박명영 장로, 사무국장 위정원 목사, 재무국장 이기문 장로를 비롯한 중보기도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수련회는 박명용 장로의 사회로 이기문 장로가 대표기도한 후 사무총장 오종영 목사가 민수기 6:1-8절을 본문으로 ‘나실인 서원’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오 목사는 설교를 통해 “어느 시대 어느 상황이든 관계없이 하나님은 인간구원에 가장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시는 분으로 하나님의 역사는 인간구원의 역사”라면서 “하나님은 시대마다 사람을 부르셔서 일을 하셨는데 특별히 나실인은 생명을 버리고 주님을 좇았던 모세와 베드로를 사용하셨듯이 오늘날 하나님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헌신하는 나실인을 찾으시는 분”이라고 말했다.

또 오 목사는 “나실인은 일반상식과 세상 사람들이 보는 기준과 합치되는 않는 삶을 사는 사람으로 오늘날 나실인은 바로 우리 성도들”이라면서 “주님을 위해 멸시천대를 두려워하지 않는 나실인 정신으로 무장한 성시화운동본부와 중보기도팀이 되어 달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강충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간담회를 통해 중보기도팀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후에는 성시화 실무임원회를 개최하고 전반기 사역 점검과 함께 2019년도 주요 사역과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하는 등 향후 대성본의 중점적 사역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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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20 [16:10]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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