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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F청년복음축제, 배재재 아펜젤러 기념관서
500여명 청년 참가 다양한 복음문화콘데츠 경험
 
문인창 편집국장   기사입력  2012/05/16 [11:39]

▲ 배재대 아펜젤러 기념관에서 열린 ‘2012 EF청년복음축제’     © 문인창 편집국장


대전충청지역학원복음화협의회에서 마련한 캠퍼스 복음화를 위한 ‘2012 EF청년복음축제’가 지난 5월 15일(화) 저녁 7시, 배재대 아펜젤러 기념관에서 열렸다.

EF(Evangel Festival) 청년복음축제는 복음을 알지 못하는 대학생들을 전도하기 위한 기독청년들의 행사로서, 음악, 연극, 영화 등 문화적 접근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전도집회다.

이날 청년복음축제는 약 500여 명의 청년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비기독인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Light And Salt의 오픈공연과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 등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함께 나눴다. 이날 말씀에는 대전산성교회 지성업 목사가 나서 청년기 때에 접하는 복음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강조했다.

대전충청학복협 한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에 무작위로 복음을 전하기 보다 복음을 알지 못하는 친구를 전도하기 위한 축제로, 기독학생들과 비기독학생이 함께 어우러져 기뻐할 수 있는 장”이라며 “이 밖에도 복음을 접한지 얼마 안되어 구원의 확신이 없는 새가족반이나 부활절 전후 예배에 참석한 비기독인에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집회”라고 소개했다.

대전충청학복협 한재영 실행총무는 “복음전도축제는 대학생들이 개인전도 후 가까운 친구, 선후배에게 문화적 접근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자리”라며 “행사 전반을 비기독교 청년의 언어와 몸짓, 문화적 콘텐츠를 사용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42)537-5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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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5/16 [11:39]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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