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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시화운동본부 이단대책위원회 예방활동 강화
지난 20일(수) 대전성지교회에서 대책위원회 정기회의 개최하고 다양한 예방책자 및 자료 제작 결의
 
오세영   기사입력  2018/06/25 [18:52]

▲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이단대책위원회는 지난 20일(수) 대전성지교회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이단대책 매뉴얼을 제작하기로 결의했다.     © 오종영(발행인)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임제택 목사, 이하 대성운)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백광현 목사)는 지난 20일(수) 오전 11시 대전성지교회(심상효 목사)에서 정기회의를 소집하고 최근 이단정보 보고 및 사역보고 후 다양한 이단대책마련을 위한 정보지를 제작하기로 결의했다.

이기문 장로(재무국장, 성화그리스도의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문형기 사관(위원, 동대전교회)의 기도 후 심상효 목사(직전위원장, 대전성지교회)가 설교를 했다.

제2부 회의는 이대위원장 백광현 목사의 사회로 강성호 목사(본회 강사, 예안교회)가 기도한 후 박명용 장로(사무총장)가 이단대책세미나 강사파송 실적과 이단대책 세미나 및 1인 시위 및 신천지교리비교세미나 실적보고를 한 후 업무보고를 했다.

박 장로는 이날 보고에서 신천지 교리비교세미나(4기)를 11월 6일(화)과 8일(목) 양일간 예안교회에서 류규석 목사와 강성호 목사를 강사로 실시한다고 보고했으며, 바른헌법개정과 관련된 대응은 First Korea, 건대연 등과 공동으로 대응키로 했고, 이단사이비 정보지 제작과 관련된 사항은 위원회를 결성해 제작키로 하되 김현식 목사를 위원장으로, 강성호 목사와 이정훈 전도사를 위원으로 선임해 진행키로 하되 백광현 목사와 류규석 목사가 자문하기로 한 후 8월 정기회의에서 확정키로 했다.

또한 권오익 목사의 대성운 사칭 문건과 관련해 권 목사가 소속된 예장대신 대전노회로부터 서기가 권 목사의 부탁으로 개인적으로 회의 자료에 삽입했다며 이와 관련된 잘못을 시인하고 재발방지 약속을 서면으로 보내왔다고 밝혔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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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25 [18:52]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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