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종태 오정교회 담임목사 17일 주일설교 모습. ©이승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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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감리교회 전종태 담임목사는 12월 17일 마태복음 25장 14~30절 성경 말씀을 토대로 '유종의 미를 남기는 종'이라는 주제로 “주님께서 맡겨주신 일에 끝까지 충성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자”라고 설교했다. 전종태 목사는 “주님 오실 때에 ‘그 종이 복이 있으리라’는 말씀을 위해 주신 비유가 달란트 비유”라며 “달란트 비유를 주의 재림을 생각하면서 읽고 묵상하면서 주시는 레마의 음성으로 들을 수 있어야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을 깨우쳐 주는 직책을 맡겨 주셨기에 그 사명을 잘 감당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충성스런 일꾼이 되자”고 말했다. 아울러 전종태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모든 것에 최후까지 충성하셔서 끝까지 유종의 미를 남기는 종이 되어 지금까지 받은 복보다 더 많은 복을 받고 새해에는 모두 축복의 가문을 세우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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