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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타임즈 신년사::
2017년 새해, 독자 제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보도1국   기사입력  2016/12/30 [14:52]
▲ 정민량 목사 ▲대전성남교회     ©편집국
주님을 바라보자. 2017년의 희망은 오직 거기뿐이다.
정민량 목사(기독타임즈 운영이사장)
 
2017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지만 ‘희망’이라는 단어를 쓰기가 무색하기만하다. 우리 마음속에는 2016년 끝자락에서 터진 대통령 탄핵정국이 아직도 먹구름으로 가득히 덮여 있다.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정치 사회적 상황에서 그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한 해를 펼쳐 주셨는데 “오직 그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다”(시편37:28)는 말씀을 붙들고 실낱같은 희망 속에서 출발해 본다.
 
2016년을 되돌아보면 온통 먹구름으로 가득한 한 해였다. 새해를 시작하자마자 북한이 2차 세계대전 당시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3천배가 되는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는 보도는 온 국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들의 리더십은 온 국민을 실망에 빠트리고 말았다. 많은 여론 조사에서 나타나듯이 지도자의 지지율은 계속하여 곤두박질을 쳐왔다. 이제는 바닥까지 내려왔다. 정부는 경제에 대한 기대 섞인 전망을 내 놓았지만 짙은 안개 속에 국민은 불안하기만 하다. IMF수준 이하로 떨어졌다고 평가하는 이들도 있다.
 
남과 북이 2004년 개성공단의 계획안을 발표 할 때 통일의 첫 발을 내 딛는 듯 했지만 남과 북의 마지막 연결고리로 남아 있던 개성공단 프로젝트도 한 순간 끊어져 버리고 말았다. 우리나라의 국가청렴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34개국 중 27위에 불과한 것이 증명하듯 비리와 부패가 만연해 있는 사회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법인 ‘김영란법’이 마침내 햇빛을 보게 된 것이 그래도 우리 마음에 희망의 빛을 비추었다.
 
16년 만에 찾아온 여소야대국회는 결국 2016년 마지막에 회오리바람처럼 정국을 강타해서 온 나라를 불안으로 몰고 온 대통령 탄핵정국을 만들어버렸다. 아직도 탄핵정국 쓰나미는 한반도 땅을 뒤흔들고 있고 어떤 상황으로 몰고 갈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는 불안 정국을 만들어 놓았다. TV를 켤 때마다 공격하는 사람 방어하는 사람들의 난타전을 보면 모든 국민들은 한 숨만 터져 나온다. 2017년의 밝은 새해가 밝았다기보다는 어두운 터널을 향해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의 질주처럼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기분이다.
 
그 어느 때 보다도 하나님의 적극적인 간섭이 필요한 때이다. 교회의 사명과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이다. 이 시대의 희망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잠잠히 그의 역사하심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것임을 확신한다. 시편 33편 11절 말씀에 보면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신다”고 말씀 하셨다. 오직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만이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주의 말씀만이 우리에게 위로가 되며 희망이 된다. 그 어느 때 보다도 교회는 세상을 향해 복음을 선포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주 안에서만이 이민족에게 희망이 있음을 깨닫고,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회개하며 500년 전 일어났던 종교개혁의 바람이 불어 올 때 이 땅은 다시 회복 되리라고 믿는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라”(시편 37:5~6)
 
그 어떤 세상적인 말로도 위로가 되지 못하고 힘과 용기가 되지 못하는 현실이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그래도 다시 일어서는 2017년이 되었으면 한다. 실망과 불안에 떨고 있을 때만이 아니다. 주님을 바라보자. 2017년의 희망은 오직 거기뿐이다.
 
 


▲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장 박근상 목사     ©오종영(발행인)
대전복음화만을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갑시다!
박근상 목사(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장)
 
일도 말도 많았던 해가 지나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2017년이라는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특히 올 해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해입니다. 1000년 동안 잠자고 있던 복음을 드러나고 개혁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지금 이 땅의 교회는 세상에서 빛을 잃고 비판을 받고 있으며 교회의 미래에는 먹구름이 끼어 있습니다. 교회가 다시 개혁되어야 하고 주님이 세우고자 하신 바로 그 교회의 본질을 회복되는 한 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대전기독교연합회가 작년에 뜻하지 않은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 불신과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는 따가운 시선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없다는 생각으로 출발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더 희망찬 새해를 바라볼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대전기독교연합회는 대전 기독교의 역사이자 자랑이며 2300교회를 하나로 묶는 단단한 끈입니다. 새해에는 교회들이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날마다 믿는 자의 수가 더하여 가는 부흥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정유년(丁酉) 새해에는 대전교계가 연합하여 주님의 지상 명령인 생명 살리는 일에만 진력하기를 기대합니다. 새해에는 사사로운 이익이나 입장을 넘어서 교회의 유익만을 생각하고 모두 꿈을 말하고 희망을 말하고 오직 대전의 복음화만을 생각하며 함께 가야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월 16일에 서대전시민공원에서 드려지는 2017년 부활절연합예배가 성공으로 드려질 수 있도록 기도 해주시고 동참하여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여호와 샬롬의 은혜와 교회와 성도들에게 넘치기를 바랍니다.
 
 

▲ 설동호 ▲한몸교회/대전광역시교육감     ©편집국
“나눔과 배려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길...”
설동호 장로(대전광역시 교육감)
 
희망찬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각 교회와 기독교계의 소식과 하나님의 말씀을 제공해 주시어 믿음을 굳게 세워 주시는 기독타임즈 오종영 목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정치·경제·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크고 작은 변화와 어려운 일들이 많았고,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올해 우리 모두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지혜를 얻고, 따뜻한 나눔과 배려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께서 나누시는 사랑은 세상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발전하는데 소중한 빛과 소금이 될 것입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범사에 감사하고, 서로를 사랑하며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이 땅 위에 가득하고, 여러분 모두 복음 속에서 평안하시고 가정마다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     ©편집국
종교개혁 500주년의 해, 한국교회가 하나가 되고 새롭게 거듭나자
박경배 목사 (미래목회포럼 대표)
 
다가오는 2917년 새해는 참으로 중요한 해입니다.
중요하다는 이유는 국민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도자의 위치는 너무도 중요한 위치입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는 우리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백성을 주인으로 생각하는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대통령이 되었으면 합니다. 무엇보다도 자유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주의에 공산주의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이 안타깝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지역이나 당에 연연하지 말고 동성애지지자나 공산주의적 사고를 가진 사람은 절대로 투표하지 말아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로서 한국교회가 하나가 되고 새롭게 거듭났으면 합니다. 2017년을 종교 개혁지를 답사하는 정도의 여행으로 보낸다면 앞으로 한국교회는 소망이 없습니다. 다시 일어나지 않으면, 다시 기도운동 성령운동이 일어나지 않으면 우리 민족사에 기독교는 잊혀진 종교 내지는 제3의 종교가 되고 말 것입니다.
 
대전에 있는 교회들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큰 교회들은 작은 교회들의 아픔을 보듬어 주어야 합니다. 개 교회주의, 교단주의 장벽이 무너져야 합니다. ‘내 교회는 괜찮다’, 아닙니다. 한국교회가 약해지면 내 교회 역시 시간문제입니다. 이제는 전체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하고 한 목소리를 내야합니다. 힘이 합해지지 않으면 반기독교 세력으로부터 교회는 속절없이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2017년, 주님과 함께하는 축복된 해가 되고 나라가 안정되며 통일한국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장종태 권사▲서대전제일감리교회,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편집국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장종태 장로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14:6)
 
한해가 또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매년 이때쯤이면 多事多難이라는 사자성어가 자연스럽게 떠올려지지만 올해는 유난히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았습니다. 자연의 질서가 무너지고 인성이 파괴된 끔찍한 사건도 많았고 정치는 국민의 기대를 저버렸습니다. 무엇이 문제이고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을 해야할 지 도무지 이 복잡한 실타래를 풀어낼 엄두조차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때론 단순함으로 진리에 접근 할 수 있습니다. 작가 이지훈은 ‘단(單 ,2015, 문학동네)’에서 단순함에 대해 ‘중요한 것을 위해 덜 중요한 것을 버리고 동시에 사명을 세우고, 정체성을 세우고, 길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단순함을 추구했으면 어떤 유혹과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오래도록 지켜야 한다’고 말하면서 ‘단순함과 조악함을 구분하고 심플하고 명확하고 효율적이어야 하지만 멍청해서는 안된다’는 조언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복잡한 현대사회에서는 우리는 좀 더 단순하고 명쾌하게 살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인간의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명을 완성하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가는 진리와 생명의 길, 오직 그 길 뿐입니다.
 
우리가 이 간단한 진리를 가슴에 새긴다면 2017년 정유년은 우리 국민이 조금 더 행복한 한해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자연에 순응하되 어려움이 닥칠 때면 함께 극복해 나가는 동행하는 사회, 인성을 회복하여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 위정자들은 국민의 뜻을 배반하지 않고 오롯이 국민만을 바라보는 정의로운 사회가 되는 2017년이 되기를 모든 기독인과 함께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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