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교회소식 이단바로알기 창조과학 talk 기사제보 보도자료 신문보기 | 광고게시판 |
|
|
종합뉴스 > 교단•교계 | ||||||||
대전중부교회 사랑의 선교바자회 개최 | ||||||||
1천여만의 수익금으로 교회 청소년들의 단기선교 지원 및 현지선교사 후원 | ||||||||
|
||||||||
대전시 동구동서대로 1748번길 40(가양동)에 소재한 중부장로교회(담임 조상용 목사)는 4월 29일(금), 30일(토) 양일간 교회 주차장에서 ‘사랑의 선교바자회’를 실시했다. 이번 선교바자회는 중부장로교회 선교국(국장 송은규 장로) 주관으로 교회 각 부서들이 협력해 실시됐다. 대전중부장로교회가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선교바자회’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바자회로 매년 봄 실시하는 대전중부장로교회의 주요 행사로 자리잡았다. 대전중부장로교회는 매년 바자회를 통해 1000여만원 이상의 수익금을 발생시켜 교회 청장년들의 단기선교를 후원함과 더불어 선교현지의 선교사들의 필요를 공급해 오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조상용 담임목사에 의하면 대전중부장로교회는 매년 실시하는 단기선교를 통해 교회 내에서 중장기 선교 헌신자들을 발굴해 내고 있으며 현재 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들 대부분이 단기선교 헌신자들 중에서 발굴해 파송한 선교사들이라고 밝혔다. 조 목사는 말하기를 바자회가 선교 헌신자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교회 각 기관들의 연합과 일치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주변교회와 지역주민 등 연평균 10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바자회장을 찾았다. 가족들끼리 바자회를 찾은 사람들도 많이 눈에 띄었다. 바자회에는 생필품을 비롯해 식료품, 즉석요리, 공산품 등 다양한 재활용 상품과 신제품들이 선뵀으며 대전중부장로교회는 이번 여름에도 2개국에 약 20여명의 단기선교사를 파송하는데 수익금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목사는 선교바자회의 성공 요인으로 하나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선교라는 분명한 목적이 있어 성도들의 참여도가 높을 뿐 아니라 상품의 다양성을 들었고, 이로인해 매년 지역주민들이 기다려오고 있는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
||||||||
|
||||||||
기사입력: 2016/05/09 [13:38]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