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이사장 이기복 감독 / 우)원장 오성균 목사     ©오종영(발행인)

목원대학교 목회교육원(이사장 이기복 감독, 원장 오성균 목사)은 21세기의 빠른 사회와 시대 속의 한국교회의 목회자 자질의 향상을 위한 재교육, 목회사역의 한 축은 평신도를 전문 사역인으로 양성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시대적 요청에 부흥하기 위해 목회자와 평신도들에게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과 정보교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생들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어? 성경이 읽어지네’와 ‘웰다잉(Well Dying)', '음악문화선교(색소폰)’과정으로 오는 9월 3일 개강할 예정이다.
 
‘어?성경이 읽어지네’는 성경의 주제인 하나님 나라가 성경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 지 명확하게 풀어주면서 성경을 깨닫고 읽도록 하는 세미나로 강의를 통해 분명한 교회관이 정립되어 사회를 위한 교회의 위치, 세상을 향한 선교적 사명을 갖도록 도와 성숙한 성도와 정체성을 회복하여 사명감당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과정으로 생터성경사역원 대표 이애실 사모와 송은경 사모가 강사로 나선다.
 
‘웰다잉(Well Dying)'전문교육은 고령사회를 맞아 국가적 차원에서 웰다잉 교육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시대에 죽음교육은 의미가 있고 후회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한 것으로 자신에 대한 진정한 삶의 가치와 행복을 깨닫게 해주는 과정이다. 교육내용으로는 심리적, 영적, 종교적 차원의 죽음준비 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자살예방-생명존중교육을 포함하고 있으며 죽음 준비학을 이수한 후 심화과정을 통한 웰다잉 전문교육강사 자격을 취득하면 교회 및 사회 각 기관에서 교육강사로 활동이 가능하며 웰다잉 각계 교육전문가 12명이 강사로 나서 강의를 인도한다.
 
색소폰과 교회음악은 포물선 형태의 원추관을 갖는 색소폰 연주 배움을 통한 교회음악적 활용을 위한 강좌이다. 소정의 과정을 통해 목회자는 색소폰을 목회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며, 일반 성도는 동아리 및 연주활동을 통해 즐거운 교회생활을 위한 음악적 참여와 기독교문화 전파를 주도할 수 있다. 초급자는 음악의 기초이론과 색소폰 연주의 기초를 배울 수 있으며, 중급자는 합주 및 은혜로운 연주법을 훈련할 수 있다.
 
교수진으로는 진태원 목사(대전서부중앙교회), 이감우 목사(대전모퉁이돌교회)가 이론과 실기를 지도한다. 등록문의는 042)829-7461(목원대학교 목회교육원)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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