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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전기독교 교육자대회
배재대학교 아펜젤러기념관에서 8월 14일(금), 15일(토) 양일간 100여명의 기독교사들 참석
 
보도1국   기사입력  2015/08/18 [15:48]
▲ 2015 대전기독교육자대회가 배재대학교 아펜젤러관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한 교사들이 분과별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대전기독교교육자연합회(이하 대교연)와 대전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는 ‘2015 대전기독교교육자대회’가 지난 8월 14일(금)과 15일(토) 양일간 배재대학교 아펜젤러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교연의 행사는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좋은교사수업코칭연구소 소장 이규철 교사의 ‘수업공동체’특강과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 임종화 교사의 ‘복음의 능력으로 회복되는 교육’, ‘기독교육자의 부르심’(정병오 교사)의 특강이 있었으며, 저녁시간에는 기독교육자연합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에 이어 최관하 목사(영훈고 기독학생회 담담교사)가 교육을 위한 말씀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진 후 교육현장과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박윤환 교사(대전장대주악교)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박세홍 교수(대전기독교육자연합회장, 대전보건대학교)의 대표기도 후 김양흡 목사(대전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의 삼상19:18-24절을 본문으로 ‘사무엘의 라마 나욧’이라는 제목의 설교 후 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각 세부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대교연은 지난 2014년 학교 현장에서 기도하는 다음세대를 지원하라는 강력한 부르심을 받아 창립되었으며 초·중·고·대학으로 진학하면서 학생들의 신앙과 공동체가 무너져갈 때, 우리는 이 연합회를 통해 다음세대를 복음으로 살리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기 위해 창립된 단체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대회를 열게 된 것이다.
 
대교연 관계자에 따르면 대교연의 목적은 “영성과 전문성이 일치된 기독교육자로의 소명을 깨닫고 우리 지역인 대전에서 공동체로 함께 만들어가는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나누며 대전의 교육을 복음의 능력으로 새롭게 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다음세대를 살릴 놀랍고 영광스러운 그 일에 기독교교육자들과 동역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교연은 ‘대전교수선교회’와 ‘대전지역 교사선교회’, ‘행복교육실천운동(대전행복교실)’ 및 'CCCTIM'등 4개 기관이 연합하여 모이고 있는 단체이다. ‘누가 내게 부르짖어 저들을 구원케 할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전기독교육자대회에는 대전과 서울, 대천지역에서 100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발행인 오종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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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8/18 [15:48]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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