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사 소강석 목사(왼쪽)와 이용희 교수(오른쪽) ©오종영(발행인) | |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이하 대기연, 회장 김양흡 목사)에서는 오는 7월 6일(월) 오후 2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연봉홀에서 ‘동성애대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퀴어 축제’ 등 동성애 관련 행사로 인해 청소년들에게 왜곡된 성인식 수용증가 우려 등의 문제 야기와 성경적 창조론에 모순되는 종교적, 윤리적 문제점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기독교단체들을 중심으로 반대시위를 하는 등 적극적인 입장 표명에 나서면서 이러한 운동이 전국기독교연합회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면서 지난 달 대기연 정기 월례회에서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이에 대기연은 “건전사회, 성윤리를 파괴하는 동성애가 사회에 미치는 폐해, 특별히 청소년들의 동성애 수용증가와 에이즈 감염자 증가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 및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훼손되지 않는 아름다운 가정, 건전한 사회 건설을 위해 기독교계의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대책을 의논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참석대상은 목회자와 기독교선교단체, 청소년 사역 담당자, 연합회 임원들이며 강사는 에스더기도운동본부 대표회장 이용희 교사가 나서 강의를 담당하게 된다. /문의전화: 042)252-5335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