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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역연구소, 권역별‘전도중심 세미나’ 성료
대전지역 세미나, 백운성결교회에서 김인하 목사, 안을수 목사, 김문훈 목사 강사
 
보도1국   기사입력  2015/07/03 [15:30]
▲ 교회사역연구소가 주관한 전도중심세미나가 대전시 서구 괴정동에 소재한 백운성결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강사로 나선 안을수 목사가 2주전에 전도한 여승이 간증을 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교회사역연구소(소장 김인하 목사)가 주최한 ‘전도중심 세미나’가 백운성결교회(대전시 서구 괴정동 소재, 류정호 목사 담임)에서 12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인하 목사(교회사역연구소), 안을수 목사(공주성결교회),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등이 강사로 나서 세미나를 인도하였다.
 
첫 시간 강사로 나선 김인하 목사(교회사역연구소장)는 “전도는 방법이 아니다! 전도는 사명이다!”라는 주제 강의에서 전도의 정의와 대상자 찾기, 관계전도의 유용성과 전도의 이유, 전도의 원리와 실천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인도하였으며 언제 어디서나 ANY전도의 원리와 지역의 랜드마크로서의 교회, VVIP를 위한 전도 등 다양한 전도의 원리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인도하였다.
 
또한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담임)은 ‘행복한 전도자와 부흥되는 교회의 특징’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포도원교회는 지방에 있는 작은 교회로서 위치가 변두리에 있으며 경제적으로 열악한 지역으로 교회가 분쟁과 재정사고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김 목사는 부임 후 성도들의 영적인 자존감을 키워주고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신바람 나는 생활을 강조했으며 전도팀을 65개를 조직하여 매주 300여명의 전도대원이 모여서 매일 오전 오후 전도를 나갔으며 어떤 상황이나 조건을 초월해서 전도에 힘쓴 결과 주일 낮 예배 400명 출석교회가 5년만에 6,000명 출석교회로 부흥했으며 10년 만에 성전건축을 2번하여 4,000석 본당을 600억원의 건축비를 들여 건축한 후 입당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등록한 새신자가 3,700명이었다”면서 이를 통한 매뉴얼을 마련해 놓고 교회성장을 맞춤형 전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 강의에 나선 공주성결교회 담임 안을수 목사는 굿모닝 전도를 통한 전도법을 주제로 강의를 인도했다. 특히 굿모닝 전도의 실제와 관련해 불교신자와의 대화방법과 무종교인과의 대화방법 등을 소개하면서 안 목사가 2주전에 전도하여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한 한 비구니승이 직접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여 간증을 하기도 했다.
 
한편 교회사역연구소는 이번 권역별 세미나에는 김인하 목사, 박재열 목사, 김문훈 목사, 서명길 목사, 손문수 목사, 박재신 목사(전 교인 100% 전도자 만들기(딤후4:2)), 고영철 목사(세븐티 전도법) 등이 강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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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03 [15:30]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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