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전노회교역자회(회장 박복영 목사)는 지난 6월 29일(월)오전 11시 유성구 노은동에 소재한 중도제일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박상인 목사를 선출하였다. © 오종영(발행인) | |
대한예수교장로회 서대전노회교역자회(회장 박복영 목사, 화정교회)는 지난 6월 29일(월)오전 11시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에 소재한 중도제일교회(담임 소재동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상인 목사(가장축복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는 회장 박복영 목사의 사회로 김익수 목사(제자교회)의 대표기도 후 회장 박복영 목사가 열왕기상 18:17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아합 왕을 통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의 특징을 보게 되는데 이들은 자기의 어려움을 다른 사람들의 탓으로 돌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서 “우리는 나를 잘 살피며 교만한 마음, 잘 난체 하는 마음, 우쭐한 나를 살피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필요한 나를 깨달아야 할 것”이라고 설교를 했다.
이어 노회장 김희동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정기총회에 들어가 전례에 따라 직전 노회장인 박상인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최영배 목사를 총무로 선출하는 등 임원 개선을 한 후 교역자회의 모임이 느슨해져가는 점을 지적하면서 향후 교역자회의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면서 교역자회 모임에 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모임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으며 교역회의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보완이 시급하다는 회원들의 요청을 적극 반응하여 친교와 모임의 활성화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힌 후 정기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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