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학교에서 열린 교회반주자를 위한 오르간 세미나 참석자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 교목실이 주최하는 제13회 ‘교회 오르간 반주자를 위한 세미나’가 오는 7월 27일(월)-29일(수)까지 목원대학교 채플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목원대학교 교목실과 전국의 교회오르간 반주자(비전공자 포함)들을 대상으로 매년 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개최해 오고 있는 세미나로 매회 세미나마다 4-50여명의 수강생들이 참석하여 영감 있고 은혜로운 반주자로 훈련되어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예인감리교회 담임이자 STAND예배공동체 대표 박경하 목사의 ‘오르간이 예배가 되게 하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박인숙 교수(목원대 음악대학, 예닮교회 오르가니스트), 강주영(성결대, 연세대, 이화여대 출강/ 부평제일성결교회 오르가니스트 겸 지휘자), 박옥주(성공회대 초빙교수, 이화여대 출강/ 대산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오르가니스트), 황인영(대전중부장로교회 오르가니스트 역임), 김은영(대전시민대학 출강, 인동교회, 중부교회 오르가니스트)등이 강사로 나서 ▲예배의 전주/후주 ▲찬송가 반주법(화성변주 및 즉흥연주 초, 중, 고급과정 ▲그룹레슨 ▲CCM반주법 ▲오르간작곡가시리즈 ▲성가반주법 ▲오르간과 함께하는 행복여행 등의 내용으로 세미나를 인도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교회오르간 반주자(비전공자 포함)이며 준비물로는 찬송가와 오르간 슈즈를 준비하면 되고 등록비는 10만원(교재, 점심식사, 기념품 포함)이다. 7월 23일(목)까지 선 등록시 10%의 할인혜택이 있으며 당일등록도 가능하다.
 
입금계좌는 우리은행 1005-801-748258(예금주-목원대학교)이고 자세한 내용은 목원대학교 교목실 042)829-7022로 문의하면 된다.
/발행인 오종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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