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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뉴스 > 교단•교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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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연, 2015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의 | ||||||||
| 부활절연합예배와 더불어 축제음악회도 함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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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주일) 오후 2시 30분 대전무역전시관으로 모입시다. 대기연 부활절준비위원회는 오는 4월 5일(주일)오후 2시 30분 대전무역전시관(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소재)에서 열리는 ‘2015 대전광역시 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를 앞두고 지난 2월 16일(월)오전 7시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제1차 준비위원회의를 열고 연합예배를 위한 준비사항 점검과 더불어 전체적인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연합회장 김등모 목사와 목사준비위원장 박근상 목사, 장로준비위원장 남정현 장로,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를 비롯한 실무임원 및 준비위 주요 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의 경과보고와 임원소개 및 전체적인 준비사항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부 경건회는 목사준비위원장 박근상 목사(신석장로교회)의 인도로 부대회장 김양흡 목사(대동교회)의 기도 후 연합회장 김등모 목사(대전영락교회)가 고후4:5절을 본문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심을 전하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대전시의 믿지 않는 120만 시민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기 위해 우리가 종으로 부름을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그리스도의 종된 마음으로 이번 부활절연합예배준비를 통해서 섬기는 복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한 후 김등모 목사의 축도로 경건회를 마쳤다. 이어 목사준비위원장 박근상 목사의 사회로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회의를 시작하면서 박 목사는 올해 2015부활절연합예배 및 부활축제음악회는 2015년 4월 5일(주일)오후 2시 30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게 되며 참석예상인원은 5-6000명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박 목사의 임원소개에 이어 대회장 김등모 목사가 인사말씀을 전한 후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가 경과사항들을 보고하였다. 이 목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해 9월 18일(목)오후 실무진과 준비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2015부활절연합예배 준비를 시작했다”면서 이번 부활절연합예배 장소인 대전무역전시관 대관과 관련된 사항들을 보고하고, 교단별 인원동원계획과 성가대, 안내위원, 헌금위원, 교통봉사대 동원계획과 관련된 사항들을 보고하였으며, 3월 중순부터 각 교단별 연석회의를 통해 교단별 참석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며 오는 3월 30일(월)부터 4월 3일(금)까지 매일 아침 7시에 대전남부교회(담임 류명렬 목사)에서 특별기도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준비위원장 박근상 목사가 밝혔다. 그 외에도 각 방송사 인터뷰와 교단대표 및 노회장, 지방회장 초청 설명회 및 간담회와 중대형교회를 방문하여 연합예배 참석을 요청하기로 했으며 홍보를 위해 각 구별로 각 14개 씩의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홍보에도 다각도로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의 메시지를 연합회장 김등모 목사가 전할 예정이며, 2부 음악회 게스트로는 테너 최화진 교수, 바리톤 박정섭 교수, 소프라노 임상진 교수를 비롯하여 CCM가수 하니와 쥬리, TJB오케스트라(지휘 한의삭) 등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힌 후 장로준비위원장 남정현 장로의 조찬기도 후 1차 준비회의를 마쳤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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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5/03/04 [14:57]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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