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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전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 정기총회
경목위원장에 이기복 감독, 총무 송영진 목사
 
보도1국   기사입력  2015/03/04 [14:53]
▲ 하늘문교회에서 열린 제6회 대전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위원장 오정호 목사가 예배를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대전시민의 평안과 대전경찰의 발전을 기원하는’대전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위원장 오정호 목사/ 새로남교회) 제6회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7일(금)오전 11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에 소재한 하늘문교회(담임 이기복 감독)에서 열린 가운데 신임 경목위원장으로 둔산경찰서 경목으로 섬기고 있는 이기복 감독(하늘문교회)이 당선되었다.
 
 이날 정기총회는 대전지방경찰청과 대전의 5개경찰서(동부경찰서, 서부경찰서, 둔산경찰서, 대덕경찰서, 중부경찰서)에서 섬기고 있는 34명의 경목위원 중 대덕경찰서 경목을 제외한 대전청과  4개 경찰서 경목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되어 예배와 총회를 통한 사무처리를 한 후 폐회하였다.
 
 1부 개회예배는 위원장 오정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참석자들이 ‘대전지역이 범죄율이 낮아지고 살기좋은 도시가 되기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한 후 둔산서 실장 송기출 목사(순복음거성교회)가 대표기도를 하였으며 이어 둔산서 경목위원인 박문수 목사(둔산중앙침례교회)가 삼상 12:1-5절을 본문으로 ‘사무엘처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사람, 특히 지도자로 특별히 사무엘같은 사람이 필요하다”면서 “첫째, 사무엘은 사람을 소중히 본 사람이요, 둘째, 사무엘은 정직한 사람으로 그는 누구를 속이지 않았으며, 셋째, 사무엘은 공평한 사람이며, 넷째, 사무엘은 사람을 키우는 사람이었으니 우리도 사무엘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교 후 서부서 강선덕 목사(평화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제2부 총회로 사무처리를 하였다.
 
▲ 대전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기복 감독(사진왼쪽)과 직전위원장인 오정호 목사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위원장 오정호 목사가 사회자로 나서 회무를 인도한 가운데 진행된 사무처리는 먼저 서기 윤영호 목사가 회원 34명 중 17명의 참석을 보고한 후 오 위원장이 개회를 선언한 후 회순채택과 함께 감사 김용혁 목사가 감사보고를 하니 박수로 받았으며 회계 송기출 목사가 보고한 회계보고와 총무 양송섭 목사의 총무보고를 인쇄물대로 받기로 한 후 회칙개정에 이어 임원선거를 하였다.
 
 임원선거는 회칙대로 총회 전 실행위원모임을 통해 이기복 감독을 위원장으로 추대하여 본회에 보고하니 그대로 받기로 하였으며 기타 임원은 위원장에게 맡겨 인선하기로 하였으며, 총회를 마친 후 부위원장에 둔산서 박문수 목사, 총무 중부서실장 송영진 목사, 서기 중부서 윤영호 목사, 회계 둔산서 송기출 목사, 감사에는 대전지방 경찰청 김용혁 목사와 중부서 노영근 목사가 인선 발표하였다.
 
 신임 위원장에 당선된 이기복 감독은 취임사를 통해 “충남경찰청시절부터 그동안 오랫동안 경목생활을 해왔다”면서 “경찰청 경목선교회가 활성화되도록 본연의 임무를 다해 나가겠으며 각 서의 실장님들과 자주 만나 각 서의 행사 때에도 협력을 해 나갈 것이며 경목전체 모임을 주선하고 임원이 실무적으로 실제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들로 조직하겠으며 이·취임식은 실장들과 상의 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임 위원장으로 당선된 이기복 감독이 회무를 인도하는 가운데 예산심의 및 기타토의와 회의록 채택에 관한 것은 위원장과 실행위에 맡기고 폐회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날 정총 총무보고에 따르면 대전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는 지난 회기 주요 사역으로 정기총회(2013년 2월 22일/새로남교회), 임원모임 4회(리베라호텔 및 새로남교회), 경찰청연합예배 등을 통해 경찰 복음화를 위해 일해 왔으며 이 외에도 각 서 경목실 별로 소속 경찰관들의 복음화를 위해 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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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04 [14:53]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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